명품 평택 위해 나아갈 터 고윤수 도의원 시민의 소리에 귀기울이는 의원상 구현 글|오원석기자 ows@kgnews.co.kr 고 윤수 경기도의원은 “부족한 저 고윤수를 지역일꾼으로 세워준 평택시민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준엄한 통과의례를 거쳐 명실 공히 공인이 되었음을 이제 실감한다”며 “저를 공인으로 만들어주신 것은 사람 사는 세상을 원하셨던 귀한 평택시민 여러분”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서민이 행복한 세상,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꼭 지키겠다”며 “시민 모두가 혜택을 누리는 명품 평택을 꿈꾸며 한 걸음씩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고 의원은 선거기간에 힘들었던 점과 초선도의원으로서 도의회에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먼저 “선거기간동안 처음부터 모든 분이 반갑게 손을 잡아주지는 않았다”고 밝히며 ‘선거 때만 허리를 굽히는 사람들’이라며 냉담한 분들도 있었고 ‘찍어주면 또 달라질 텐데…’라며 손사
군포시장 출마버리고 도의원으로 방향 선회 글ㅣ장순철기자 jsc@kgnews.co.kr “그 동안 쌓았던 다양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와 군포시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해 시민이 군포에 사는 것을 자랑스러워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경신 경기도의원은 고등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 군포시청, 청와대, 행정안전부, 국민권익위원회 등 중앙과 지방의 여러 기관에서 근무하다, 지난 연말 13년에 걸친 공직생활을 마치고 이번 6.2 지방선거에 출마했다. 당초 군포시장으로 출마했다가 우여곡절 끝에 공천과정에서 경기도의원으로 방향을 선회한 최 의원이 과연 어떻게 군포를 변화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주변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 의원은 “산본신도시가 조성될 때만 하더라도 군포시는 주변 도시에 비해 생활여건이 다소 앞서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고 하면서 “그 후 주변 도시들이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생활여건을 개선해 나간데 비해 군포시는 다소 뒤처지는 감이 있다”고 아쉬움을 표시했다. 그는 “시민이 만족하지 못하고, 거주하는 것에 대해 자랑스러워 하지 못하는 도시는 결국 쇠락의 길을 걸을 수…
올바른 의회상 정립 앞장설 것 이 한구 인천시의원은 지난 6.2지방선거 계양4선거구(계양1동, 2동, 계산4동)에서 56%를 얻어 인천시의회에 입성했다. 시민단체 대표출신으로 범야권 단일후보로 출마해 인천지역의 지방선거 승리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한구 의원이 구상하는 인천의 미래와 비전에 대해 들어본다. 글ㅣ박창우기자 pcw@kgnews.co.kr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됐는데 당선소감에 대해 말해달라. ▲먼저, 새로운 계양과 인천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지역주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개인적으로는 태어나고 자란 지역에서, 지난 10여년동안 주민과 함께 계양산, 경인운하, 계산택지 청소년유해환경 등 각종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과 계양신문 발행, 계양의제21 활동 등 지속가능한 계양발전과 계양공동체만들기 운동을 해왔는데, 이를 완수하라는 주민들의 준엄한 요구라고 생각한다. 시장과 8개지역 구청장 그리고 교육의원 5명을 포함한 38명의 시의원중 저를 포함한 범야권단일후보들이 25명이다. 예상밖의 압도적인 승리는 오만과 독선의 정치, 특정계층과 특정지역의 이익만을 위한 정치는 반드시 유권자로부터 심판받는 다는 것을 보여 줬고
“산단 조성 경제활동 동참케 할 것” 글ㅣ이석미기자 jn5999@kgnews.co.kr “당선된 영광은 주민들께 돌리고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생각 뿐”이라고 소감을 밝힌 제5대 이천시의회 이광희 의원은 “이번 결과가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닌 아낌없는 지지와 헌신적으로 도와주신 주민,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승리임을 잊지 않겠다”며 함께 경쟁했던 타 후보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제3대 이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을 지낸 이광희 의원은 “지난 선거에서의 낙선으로 충분히 충전한 기분이다”며 “마장면민들의 희생 아래 이뤄진 군부대 이전 등 지난 몇 년 간 겪었던 시련에 대한 보상차원에서라도 계획된 발전을 이뤄달라는 주민들의 명령인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새벽 1시까지 선거운동을 하면서도, 손 잡아주고 박수 쳐주며 꼭 당선돼서 지금까지 추진한 일에 마무리를 지어야한다고 부탁하는 주민들 덕분에 육체적이나 정신적으로 힘든 줄 모를 정도로 신바람 나게 선거운동을 했다”고 전했다. 지난 2007년 특전사를 포함한 군부대
글|김동성기자 kds@kgnews.co.kr 사진|이준성기자 oldpic316@kgnews.co.kr 최우창기자 smicer@kgnews.co.kr 2010 국제보트쇼 및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가 지난 6월 9일부터 13일까지 화성시 전곡항과 안산시 탄도항 수역에서 열렸다. 3회째를 맞는 이번 경기국제보트쇼와 세계요트대회는 한국과 아시아 해양레저산업의 도약대 역할을 했으며 6.2 지방선거와 나로호 발사, 월드컵 등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홍보가 부족했음에도 12만1천여명이 방문하는 등의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세계요트대회는 생방송으로 140여개국이 넘는 국가에 방송이 되며 1억명이 훌쩍 넘는 세계인들이 지켜봤다. 2010 코리아 매치컵 세계요트대회는 매년 프랑스, 독일, 모르투칼, 스웨덴 등 전세계 10여개국에서 펼쳐지는 세계적인 규모의 WMRT(World Mach Racing Tour)의 한국대회이며 아메리카스컵과 볼보오션레이스와 함께 세계 3대 특별대회로 손꼽히고 있다. 보트쇼와 요트대회를 같은 장소에서 개최하는 것은 전 세계에 전례가 없는 매우 이례적인 일로 두 행사를 동시에 개최함으로서 해양레저산업의 성장과
철판가공분야 鐵女 등극 “사업가는 이익이 크지 않더라도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장기적인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여성적인 마음은 가슴에 새겨두되 부드럽고 섬세한 점을 경영에 활용해야 한다” 글|홍성민기자 hsm@kgnews.co.kr 무협지 작가서 사업가로 성공적 변신 중 ·고등학교 시절 국어 선생님의 사랑을 독차지 하며 노벨 문학상을 꿈꾸던 소녀 이정한. 유난히 노란색을 좋아해 노란색 차를 타고 노란색 코트에 노란색 양산을 들고 고향으로 금의환향하겠다는 꿈을 가진 소녀는 지금 전혀 다른 인생을 살고 있다. 금녀(?)의 사업영역인 철판 가공분야에서 20여년 간 수 많은 남자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은 이정한 대표(49·㈜백양CMP)는 이제 40여명의 직원을 거느린 한 기업의 대표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경기도 여성 CEO를 대표하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도회 회장직을 겸하고 있는 이정한 대표의 삶의 스토리를 들어본다. 중국식 가명 쓰며 무협지 작가로 수년 간 활동 이정한 대표의 고향은 충남 아산이다. 엄하고 가부장적인 아버지의 가르침을 이어받아 ‘뿌리’에 대한 중요성 늘 잊지 않
신뢰 바탕으로 이직률 ‘0’신화 탄생 PDP LED라이트 모듈계 선두주자 “높이 나는 자가 멀리 본다. 멀리 보는 자가 옳게 본다. 높이 날고 멀리 보는 자는 희미한 안개 속에서도 올바른 길을 찾아낸다. 올바른 길을 찾아내는 사람은 리더다. 리더는 앞서가는 사람이다. 앞서간다는 것은 자존심, 또는 자부심을 갖는다는 것이다” 이말은 이중호 사장의 삶의 철학이다. 글|지명신기자 msj@kgnews.co.kr 이중호 대표는 “머문 자리에는 흔적을 남겨야 한다”고 강조한다. 엄하신 부모님의 훈육으로 어린 시절부터 가슴속에 깊게 새긴 금과옥조(金科玉條)다. 성장하면서 이 말은 “사람을 만나면 뇌리에 각인시키고, 일을 할 때는 성과를 남겨야 한다”라는 경영 방침을 가지고 오늘도 산업 일선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고의 품질과 초정밀도를 목표로 하는바 철저한 품질관리와 고객이 원하는 불량률 제로에 도전함에 있어 고객과의 약속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 또한, “항상 정직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고객의 신뢰를 받을 수 있
“노블레스 오블리주 뿌리 내리도록 사회지도층이 노력해야” 글|김서연기자 ksy@kgnews.co.kr 사진|노경신기자 mono316@kgnews.co.kr “우리나라는 아직 기부 문화가 제대로 정착되지 않았습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문화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사회지도층이 노력해야 합니다” 대 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문병대 회장은 미리 준비한 대본을 읽기라도 하듯 적십자사의 전반적인 현안 사안은 물론 구체적인 수치까지 줄줄이 꿰고 있었다. “올해 적십자사의 사업 전반에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에 대해 묻자 말 그대로 청산유수(淸山流水)였다. 아무런 막힘없이 자신의 소신과 경영 철학을 그대로 표출했다. 그의 목소리에는 자신감과 봉사에 대한 집념이 녹아 있었다.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 노인 등 도내 소외 계층을 생각하는 마음과 봉사정신이 그대로 묻어났다. “적십자사는 전시에는 부상자를 치료하는 것을 기본 업무로 하고 평시에는 구호사업, 사회 봉사사업, 청소년 사업 등 사회 다방면에서 인도주의 사업을 펴고 있습니다” 그는…
환자에게 새 삶을 선사합니다 생명존중사업 통해 적극적인 자선진료 나선 의정부성모병원 글|이상열기자 sylee@kgnews.co.kr “하느님이 제게 천사를 보내주신 것 같아요” 7세 때부터 소리가 들리지 않아 평생을 고요의 세상에서 살아온 정옥녀(여·53) 씨가 지난 4월 28일, 인공와우수술이 끝난 후 밝힌 첫 소감이었다. 수술을 한다면 청력이 회복될 수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매번 망설이던 정 씨는 청각장애 재진단을 받기 위해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을 방문했다가 ‘2010년 생명존중사업’에 대한 소식을 듣고 신청, 수술 대상자로 선정됐던 것이다. 가톨릭의과대학 의정부성모병원은 최근 의학의 도움으로 건강을 회복할 수 있으나 경제적 사정 때문에 포기했던 이들을 돕기 위해 ‘2010년 생명존중사업’을 시작했다. 이는 하느님의 뜻에 따라 생명존중의 정신을 실천하고 기존에 병원으로 의뢰되던 환자를 지원하는 수동적 태도에서 탈피, 환자를 적극적으로 찾아 도움을 주는 능동적인 자선진료로의 전환을 알리기 위해 시작됐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병원 내에 생명존중위원회(
소외계층 위한 봉사와 해외선교사업 빛과 소금의 역할 자청 글|하지은기자 hje@kgnews.co.kr 이름만으로도 존경을 넘어선 경외심을 느낄수 있다면, 그 사람의 삶을 짐작할 수 있으리라. 약간의 설레임마저 느끼며 만나게 된 老牧師(노목사)는 인사보다도 먼저 인자한 미소와 눈빛을 건네며 평생을 한결같이 걸어온 목회에 대한 신념과 함께 평온함을 한아름 안겨줬다.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살자는 것입니다. 주님을 섬기는 자세로 복음을 전해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고 싶습니다” 용 인제일교회 담임목사로 많은 이들에게 목사가 아닌 ‘아버지’로 부리는 변우상(68·사진) 목사의 첫마디는 그렇게 시작됐다. 많은 기도와 믿음을 가지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난다는 변 목사는 모태신앙을 바탕으로 총신대학과 신학대학원, 美 비브리칼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자연스럽게 목회의 길을 걷게 됐다. 지난 1964년 용인에 정착해 1973년 10월 목사 안수를 받은 변 목사는 이듬해인 1974년 2월 2일 ‘용인제일교회’를 개척했다.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