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작가 지역활동 참여기회 확대” “수원미술전시관을 수원시의 살아있는 미술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습니다.” 과거 유물들에게 현재의 시점을 보여주고, 자연과 어울리며 조각을 하고 있는 수원미술전시관 박용국(47) 관장을 수원미술전시관 관장실에서 만났다. 박용국 관장은 지난달 20일 수원미술전시관에서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수원미술전시관장과 수원미술협회 회장으로 이곳저곳을 누비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특히 지난 24일부터 3월24일까지 한달간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 위치한 갤러리 수아아트에서 ‘봄’이라는 주제로 이웃돕기 소장 특별기획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수원미술협회의 후원으로 수익금은 소년소녀가장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그가 말하는 예술작품세계와 함께 앞으로 수원미술이 가야하는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미술부 활동을 꾸준히 해왔죠. 그러던 도중 지금의 은사님을 뵌겁니다. 김인겸 선생님은 홍대 조소과를 나와 제가 입학한 수원 유신고에서 미술을 가르치고 계셨죠. 그 때부터 저는 조각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열심
생약 한방 茶茶茶 은은하게 녹아든다 과거 캔 커피, 탄산음료 등 패스트 푸드 음식들이 음료시장의 대세를 이루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웰빙 라이프를 원하는 현대인들의 니즈에 의해 녹차, 우롱차 등 다양한 차(茶) 제품들로 대체, 음료시장은 큰 변화를 맞고 있다. 현대 사회의 경향은 바쁜 도시인들의 여유로운 삶을 지향하는 ‘슬로우 시티’(Slow City)로의 전환기를 맞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흐름을 선점, 대규모 자본력을 앞세운 대기업 틈새에서 한방차를 개발해 큰 반향을 일으킨 중소기업답지 않은 중소기업(?)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에 위치한 자연애(대표 김현정,www.wellnesstea.co.kr). 자연애는 국내 차 시장에 진입한지 불과 2년만인 현재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갤러리아 등 전국 유명 백화점 내 400여개 점포를 확보하는 등 틈새시장 공략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입소문 마케팅, 프리미엄 마케팅 등의 전략 도입 자연애는 유림제약의 자회사로 지난 2007년 6월 독자적인 브랜드를 걸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섰다. 한약제조업체였던 유림제약의 노하우는 자연애가 현재 보유한 기술력에 그대로 녹아…
“올해는 경기도를 중심으로 재즈 음악을 알리고 음악으로 소외받는 사람이 없도록 열심히 활동하는 것이 소망입니다.” 봄이 다가오는 요즘 사람들에게 신나는 음악으로 활기를 불어 넣어주고 있는 세란 재즈 오케스트라(SERAN JAZZ ORCHESTRA)의 오세란(36·여) 대표를 만났다. 그는 36세의 젊은 나이로 전국 순회공연을 통해 재즈음악을 관객들에게 선보이며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열정과 패기로 재즈라는 장르를 관객들에게 친숙하고 가까운 곳에서 전파하는데 온 힘을 쏟고 있는 그는 안양시민을 위한 공연 준비로 리허설을 준비하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 사실 오케스트라의 대표라는 말에 좀 더 나이드신 분일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누나같은 외모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오케스트라라고 하면 규모가 크고 단원들도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표라고 소개하면 나이도 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라고 웃으며 “아직 소규묘 오케스트라여서 현재는 단원이 15명 정도 밖에 안된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13살때 피아노가 배우고 싶다고 조른 것이 음악인으로서의 생활을 하게된 것에…
“서민과 약자를 대변하고 국민을 아우르며 대한민국의 파란 미래를 꿈꾸게 하겠습니다” 최근 단행된 당직개편에서 한나라당 대변인에 임명된 수원 출신의 초선의원인 정미경의원은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정의원은 한나라당의 뿌리가 돼온 일반 평당원들의 속마음까지 국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눈 대변인으로 거듭나 6.2 지방선거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 대변인 임명을 축하한다. 대변인으로서 각오는? ▲ 대변인으로 임명돼 굉장히 기쁘고 감사하다. 하지만 중요하고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다. 대변인으로서 한나라당의 뿌리가 되어온 일반 평당원들의 속마음까지도 국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대변인이 되고 싶다. 이것이 곧 국민들에게 가장 충실한 한나라당의 대변인이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 2010년 상반기에 임하는 각오는?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이다. 한나라당은 정부와 힘을 모아 청년일자리, 노인일자리 등 서민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대책을 마련하는데 주력할 것이다. - 세종시 논란이 뜨겁다. 대변인으로서 할 말은? ▲ 의원님들의 각자 생각이 첨예하게 다르다보니 자칫 한나라당내 많은 논란이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독창적 핵심 기술 개발 매출 고속성장 특효약 우리가 이용하는 의약품의 대부분은 신약 개발자가 보유한 일정기간의 독점기간이 끝난 후 제네릭(카피약)으로 다시 태어나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에게 공급되는 형태다. 현재 신약 특허권의 경우 일부 다국적 제약회사를 중심으로 독점형태로 유지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국내 제약회사들은 제네릭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러한 제네릭 제품이 시판되기 가장 중요한 검증 절차를 거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생동성 시험이다. 생동성 시험이란 말 그대로 생물학적으로 동등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시험으로, 제네릭을 만들고자 하는 제약회사에서 신약(오리지널)을 처음 만들어낸 제약회사와 동일한 성분으로 만든 제네릭의 약효가 동등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시험이다. 이러한 생동성 시험 분야에서 설립된지 불과 3년만에 업계 3위로 수직상승, 고속 성장하고 있는 ‘바이오 인프라(대표 이상득)’가 최근 바이오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바이오 인프라, 업계의 기술향샹을 선도하다 지난 2007년 5월 수원시 영통구 경기 바이오센터에서 창립한 ‘바이오 인프라’는 생동성 시험보고서, 임상약동학연구보고서, 독성동태연구보고서 등
“자연이 우리에게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 그리고 자라나는 학생들의 꿈이 얼마나 멋진 것인지 알려주고 싶습니다.” 지난 12년간 대학교를 다니며 이곳 저곳의 부름을 받아 명강의를 펼치던 김정희 조각가. 그녀는 3년전 자신의 모교인 성신여대 미술대학장을 맡으면서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며 넘쳐나는 열정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 열정 때문일까. 김정희 미술대학장은 곤지암에 있는 자신의 작업실과 학장실에서 매일 2~3시간씩 조각가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본인의 작업에 충실하고 있다. 이같은 열정 때문에 김정희 학장은 지난해 12월, 3년간의 임기를 마쳤지만 학교측의 권유로 오는 2011년까지 학장직을 유지하게 됐다. 성신여대 미술대학장실에서 만난 김 학장의 손은 조각을 하기에 딱 알맞게 야무진 모습이었다. 그리고 김 학장의 얼굴은 지나간 세월을 가늠할 수 없게 할 만큼 동안이었다. 김 학장의 작업장이 있는 곤지암에는 그녀가 대학시절부터 30여년동안 만든 작품 40여점이 놓여져 있다. “대학교 당시에는 이색적인 것을 만들고 싶었어요. 그래서 생활에서 자주 애용하는 물건들을 조금 변형시켜 색다른 것으로 만들곤 했지죠. 지금 곤지암에서 작업한
“黨-국민, 스마트하게 소통한다” 정병국 한나라당 의원(양평·가평)이 지난 8일 사무총장게 공식 취임했다. 당 안팎에 많은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사무총장 자리를 맡는 자리라 정 신임 사무총장은 어깨가 상당히 무겁다고 한다. 또한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정 사무총장의 할 일이 상당히 많다. 정 사무총장은 취임하자마자 스마트 정당을 외치면서 당내 개혁과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취임의 변을 들어봤다. - 사무총장 취임을 축하한다. 사무총장으로서 어깨가 무거울 것 같다. 임하는 각오나 자세는? ▲ 솔직히 지금 당 안팎으로 많은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당의 살림과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를 맞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나는 이번 사무총장 임명이 당내 화합과 당의 변화를 통해 지방선거 승리를 이루라는 당의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이명박 대통령이 추구하는 ‘더 큰 대한민국’, ‘더 따뜻한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성장동력을 계속 이어가는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고 싶다. - 당내 최근 인터뷰를 보면 한나라당을 ‘스마트정당’으로 바꾸어 나갈 계획이라는 언급을 자주 하는 것 같은데. 구체적인 내용이나 복안은 있는가? ▲ 변화하는 국가와 기업은 살
24시간 빈틈없는 오염·악취 감시 ‘대기 파수꾼’ 쾌적한 환경에 대한 욕구가 증대되면서 감각공해의 하나인 대기 오염 및 악취문제가 새로운 환경문제로 부상되고 있다. 특히 일부 기업들이 대기오염 물질을 무단으로 배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반면 이를 감시할 지자체에서는 인력은 물론 측정할 장비조차 구할 수 없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기 환경분석 장비 개발업체인 ㈜에이스엔(수원시 영통구·대표 송희남)이 24시간 무인으로 악취시료를 자동으로 채취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Ubiquitous) 기법의 ‘무인 자동악취 측정장치(AMS-1000)’를 개발하고 상용화에 성공,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4시간 대기오염 및 악취 감시 가능 에이스엔이 지난 2008년 무인 자동악취 측정장비(AMS-1000) 개발에 성공하면서 새벽시간대 순간적·국지적으로 버려지는 오염물질을 센서가 찾아내고 원인 규명을 할 수 있는 결정적 계기가 마련됐다. 이 장치는 두 가지의 운영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먼저 특정 성분에 반응을 하는 악취센서를 장착해 강도가 설정된 기준값을
한국미술 세계진출 플랫폼으로 역활 1990년대 말, IMF와 함께 한국 미술시장은 급격하게 얼어붙었고 젊은 신진 작가들은 자신의 꿈을 펼치지 못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이처럼 어려운 시기에 신진 작가들을 위한 전시실인 대안공안이 서울 5곳에 생겨났다. 대안공간 루프, 대안공간 풀, 사루비아 다방, 쌈지스페이스, 인사미술공간 등이 바로 그곳. 이들 대안공간은 각기 다른 미술관을 가진 신진 작가들은 물론 경기침체로 위기에 빠진 한국 미술계에 큰 도움이 됐다. 2008년 쌈지스페이스와 인사미술공간이 문을 닫긴 했지만 아직도 3개의 대안공간이 남아 신진 작가들이 꿈을 펼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중 비영리 전시공간으로 우리나라 미술계 대안공간의 초석을 일구었다고 할 수 있는 ‘대안공간 루프(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35-11)’의 대표 서진석(42) 디렉터를 만났다. 영화포스터와 연예인 사진작업을 해오던 서진석 디렉터는 1999년 그동안 벌어놓은 사비를 털어 대안공간 루프를 만들어 신진 작가들의 등용문 역할을 했다. 그가 대안공간을 설립하게 된 것은 ‘젊은 작가들이 설 수 있는 곳이 과연 어디에 있을까’, &lsqu
쌀의 혁명 ‘장세순 발아현미’ 암·성인병 등 상당수 예방 잘 지은 현미밥, 백 藥 안 부럽다 ㈜미력(www.goodrice.co.kr·대표이사 이종옥)은 여주군 능서면 신지리에 위치한 발아현미 전문 생산업체다. 국민 사망원인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암, 성인병 등을 상당수 해소시킬 수 있다는 임상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질병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천혜의 식품인 우리 쌀을 발아시켜 현미로 개발·생산하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다. 이에 ㈜미력을 탐방해 봤다. <편집자 주> ▲회사소개 ㈜미력은 지난 1999년 현미 발아 방법에 대한 미국발명특허(특허NO. US005862627)와 한국발명특허(특허 제0247686)를 획득하고, 2001년 12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벤처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로 선정, 2003년 경기지방중소기업청 벤처기업으로 등록됐다. 2006년 HACCP, ISO9001 인증 획득과 농산물품질관리원 친환경농산물(무농약, 유기농) 인증 획득, 2007년 여주군청으로부터 여주군 공동브랜드인 ‘대왕님표’ 브랜드 사용권 획득, 2008년 경기지방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술혁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