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부(55) 신임 성남수정경찰서장은 부산 대동고를 졸업하고, 경찰대 6기로 1990년 경찰에 입문했다. 최 서장은 정부과천청사경비대장, 경남 진해경찰서장, 경기청 교통과장, 본청 교통안전과장 등을 역임했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
최성영(55) 신임 광명경찰서장은 전남 해남 출신으로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간부후보 40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최 서장은 충북청 청문감사관, 충북청 보은경찰서장, 서울청 1기동단장 등을 역임했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
이민수(53) 신임 안산단원경찰서장은 전북 정읍 출신으로 전주 신흥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2006년 경정경채 45회로 경찰에 입문했다. 이 서장은 본청 마약지능수사계장, 본청 지능범죄수사계장, 충북청 보은경찰서장, 경기남부청 안양만안경찰서장, 경기남부청 생활안전과장 등을 역임했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
이용석(57) 신임 안산상록경찰서장은 전북 고창 출신으로 광주 동신고와 가천대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간부후보 43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이 서장은 강원청 특공소대장, 서울청 특공대장, 경북청 군위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
장영철(49) 신임 오산경찰서장은 평택 출신으로 경찰대 법학과 2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장 서장은 부천남부경찰서 정보보안과장, 경기남부청 치안지도관 등을 역임했으며 본청 인권보호담당관실, 본청 감사담당관실에서도 근무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
황재규(58) 신임 용인동부경찰서장은 간부후보 42기로 1994년 경찰에 입문했다. 황 서장은 울산청 홍보담당관, 경남청 산청경찰서장, 경기북부청 보안과장, 경기남부청 용인서부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보안·정보부서를 두루 거친 정보통으로 정평이 나 있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
송호송(56) 신임 화성동탄경찰서장은 목포 문태고와 경찰대(3기)를 졸업하고,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나왔다. 1987년 경찰에 입문한 송 서장은 전북청 장수경찰서장, 경기북부청 여성청소년과장, 경기북부청 양주경찰서장, 경기북부청 포천경찰서장, 경기북부청 경비교통과장 등을 역임했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
강일원(53) 신임 고양경찰서장은 전남 곡성 출신으로 한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1989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했다. 목포서 경무과장 등을 거쳐 2017년 총경으로 승진했으며 전남경찰청 수사과장과 생활안전과장, 화순경찰서장, 경기북부청 여성청소년과장 등을 역임했다. [ 경기신문 = 고태현 기자 ]
조강원(55) 신임 일산동부경찰서장은 경북 포항 출신으로 경찰대학교(3기) 법학과를 졸업하고, 울진경찰서장, 금천경찰서장, 경찰청 외사정보과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프랑스 인터폴 사무총국에 파견과 호주 시드니총영사관 주재관을 지내는 등 국제적 안목과 경험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는다. [ 경기신문 = 고태현 기자 ]
정문석(50) 신임 파주경찰서장은 경찰대(9기)를 졸업, 1993년 경위로 임관해 2018년 총경으로 승진했고, 치안기획에 밝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서울서부서 경비교통과장과 은평서 정보보안과장, 서울경찰청 치안지도관 등을 역임했고, 일선 서장 부임은 이번이 처음이다. [ 경기신문 = 고태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