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쪽방·고시원 등 ‘비정상 거처’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의 이주비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비정상 거처'는 쪽방, 고시원, 여인숙, 비닐하우스, 반지하,컨테이너, 노숙시설, 만화방, pc방 등 이 해당된다. 지원 대상은 ‘주거 취약계층 주거 상향 지원사업’을 통해 비정상 거처에서 공공임대 또는 보증금 5000만 원 무이자 대출 상품을 활용한 민간임대로 이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이다. 수원시는 이사비, 생필품 구입 비용 등 이주비 40만 원을 지원한다. 술·담배 구입비, 의류비·진료비·사치품·식사비·청소비·중개수수료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전입일 기준 3개월 이내에 이주한 지역의 동행정복지센터에 오는 12월 31일까지 하면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기존 LH, HUG 등 공공기관협약으로 기부금을 활용해 지원하던 비정상 거처 거주자 이사비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직접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이전 부담을 덜고 맞춤형 주거복지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지난 22일 전기 학위수여식을 맞아 박혜린 옴니시스템 대표에게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하였다. 박혜린 대표는 2019년과 2023년 2회에 걸쳐 포브스(Forbes) 아시아 여성 기업인 50으로 선정될 만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문경영인이다. 현재 주식회사 옴니시스템의 대표이사며 기획재정부 경제교육관리위원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ESG 경영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진심경영이 곧 감동경영이다’라는 기업 신념을 바탕으로 제약·바이오·화장품 분야 등을 주력사업으로 성장, 발전시켜 지역사회 및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여성 CEO이다. 박혜린 대표는 한경국립대학교에 2000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하였으며 4륜 자동차 및 수상스키 장비 및 발전기금으로 5억원을 약정하는 등 한경국립대학교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제품개발 경험을 통해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모교 후배들에게 전달하는 등 큰 귀감이 되어, 새로운 경제 질서가 형성되어 가는 과도기에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역할을 기대한다” 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시가 청년의 시정 참여와 자립, 교육의 기회균등 등을 화두로 미래인재 양성과 청년들의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한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시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신설해 취업과 창업 등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제공하고, 조례 개정 및 청년정책분과위원회를 활용해 청년의 시정참여를 유도하며 자율적인 정책 제안이 이뤄질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그동안 시는 안성시 청년정책위원회 및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일자리와 복지, 교육, 주거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향후 5개년(2022년~2026년) 안성시 청년정책의 근간을 이룰 제1차 안성시청년정책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와 함께 시는 청년들의 휴식과 소통을 담당할 안성시 청년문화공간을 준공해 취업과 창업 등을 위한 열린 공간 및 청년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설 내에 별도의 청년상담센터를 구축해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환경 개선사업으로는 ▶공도1 초중통합운영학교 신설(현재 건물 설계 중), ▶아양택지지구 내 중학교 신설대체이전 추진, ▶죽산중고등학교 체육특성화 학교 육성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학생 아침간식 지원, ▶대학 입시
안성소방서(서장 김범진)은 지난 22일 18시 36분경 석정동 건물 외벽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지나가던 행인의 소화기를 이용한 신속한 화재진압으로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목격자의 진술에 따르면 “타는 냄새가 나서 나와보니 주변을 지나가던 행인 2~3명이 옆 건물 가게 소화기를 가져다가 진화하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이번 화재는 발화장소에서 담배꽁초가 다수 발견된 것으로 신원 미상인의 담배꽁초 투척으로 발생된 화재로 추정되며, 행인의 신속한 조치로 큰 피해없이 자체 진화할 수 있었다. 김범진 안성소방서장은 “시민의 신속한 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화재 초기의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의 위력을 가진다. 평소에 주택이나 차량에 소화기를 비치하고 사용법 등을 잘 숙지해 화재 발생 시 잘 대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경찰서(서장 이상훈)는 2월 23일부터 실내마스크 해제 등 ‘코로나19’일상 회복으로 인한 음주운전 증가를 근절 하고자 일제·상시단속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교통·지역경찰이 주·야간시간대에 합동으로 단속하며, 특히 심야시간 만취운전과 출근시간대 숙취운전 단속을 강력하게 실시할 예정이다. 안성경찰서 관계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음주단속 건수는 ‘20년 657건, ‘21년 682건, ‘22년 777건으로 연평균 9%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음주운전자의 45.5%가 음주운전의 원인으로‘가까운 거리이고 단속이 없을 것이란 안일함’이라고 답하여 코로나19 기간동안 비접촉감지기 등을 활용하여 단속을 하였으나, 국민 상당수가 음주단속을 예전만큼 하지 않는다는 의식이 팽배하여 이번 음주운전 예방 활동 강화로 시민들의 음주운전 패해 경각심을 고취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안성경찰서는 “이번 음주운전 단속과 더불어 음주운전 근절 공감대 확산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면서 시민모두가 음주운전 추방에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나눔코리아와 구호 물품을 모집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성 중장년 행복캠퍼스와 나눔코리아는 7.8 규모의 강진으로 약 4만 7천여 명의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한 튀르키예를 지원할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구호 물품은 안성 중장년 행복 캠퍼스 기부 참여 안내를 통한 캠퍼스 교육생, 지역 시민들의 기부로 모아졌으며, 기부한 구호물품을 선별하여 중고물품은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하고, 식품, 의류, 온풍기, 텐트 등은 나눔코리아를 통해 튀르키예에 전달했다. 이창희 안성 중장년 행복캠퍼스 센터장은(한경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교육생과 지역 시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작은 희망의 손길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화성소방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안전교육 '외부 강사 역량강화'를 위한 자체 평가를 실시한다. 23일 소방서에 따르면 자체 평가는 외부기관과 단체에 출강하는 직원들의 안전교육에 관한 전문지식과 강의기법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소방안전강사의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자체 평가에는 소방안전강사 지원자 21명이 화재 안전, 응급처치, 생활안전, 재난 안전 등 분야별 교육 강의로 15분간 기량을 펼친다. 평가에서 선발된 인원은 소방안전교육을 요청하는 외부 기관과 단체에 출강하게 된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다양한 안전교육 기법을 공유하고 전문성을 갖춘 소방안전강사를 발굴해 시민들에게 질 높은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삼성전자가 5G 이동통신으로 모바일 기기와 인공위성을 연결하는 '비지상 네트워크(NTN, Non-Terrestrial Networks)' 표준기술을 확보했다. 이 기술은 위성통신에 활용되는 핵심 모뎀 기술로, 이동통신 표준화 기술협력기구(3GPP)의 최신 표준(릴리즈-17)에 맞춰 개발됐으며, '엑시노스 모뎀 5300'에 적용해 검증을 완료했다. 비지상 네트워크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앞당기는데 필수적인 위성통신 기술로, 표준기술이 확보됨에 따라 통신 사업자, 단말기, 반도체 업체 모두가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어 빠른 확산이 기대된다. 이 기술은 사막·바다·산악 지대의 통신 음영지역이나 재해 상황에서도 사각지대 없는 통신 환경을 제공하고, 지상 네트워크가 닿지 않는 무인항공기, 플라잉카 등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 UAM) 등에 폭 넓게 활용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특히 5G 기반으로 지구를 공전하는 저궤도 인공위성의 위치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주파수 오류를 최소화하는 '도플러 천이 보상(Doppler Shift Compensation)' 기술을 확보했다. 도플러 효과란 파원(波源)에서 나온 파동의 진동수가 실제 진동수와 다르게…
화성시는 공항버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다음달 2일부터 공항버스 좌석 예약제를 전면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공항버스 좌석 예약제 시행으로 승객들이 버스 대기시간과 빈 좌석 정보를 미리 알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중 서는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시는 공항 방면 버스에 한해 좌석 예약제를 우선 새행하고, 내달 2일부터 양방향 노선으로 예약제를 전면 확대할 예정이다. 공항버스 좌석 예약제가 시행되는 노선은 동탄에서 인천공항(8837번), 동탄에서 김포공항(8840번), 향남에서 인천공항(8822번) 등 3개 노선이다. 좌석 예약제는 공항버스를 기다림 없이 바로 승차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기존에는 공항에서 화성으로 향하는 일부 노선만 좌석예약이 가능했다. 좌석예매는 인터넷사이트 ‘버스타고’나 ‘티머니GO’, 또는 공항버스 자동발권시스템을 이용하면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 공항 버스 좌석 예약제는 이용객들이 기다림 없이 바로 승차할 수 있도록 하는 편의 향상을 위해 도입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경기도에서는 모두 419명이 등록해 평균 2.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2019년 제2회 조합장선거 때 평균 2.7대 1의 경쟁률보다 다소 낮은 수치다. 22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도내 180개 조합장 후보자는 모두 419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조합별로는 농협이 389명 등록해 평균 2.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수협 1명, 산림조합 29명으로 각각 1 대 1과 1.8 대 1을 기록했다. 단일 후보자 등록으로 당선이 결정된 조합도 있다. 무투표 당선된 곳은 성남농협과 부천농협, 고양시산립조합 등 모두 42개 조합이다. 도내 유일한 경기남부수협도 단수 후보 등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고양 송포농협으로 7 대 1을 기록했다. 가평군산림조합은 5 대 1로 산림조합 중 제일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전국 최대 규모의 조합원 수를 자랑하는 수원농협은 현 조합장을 비롯해 3명의 후보가 등록했고, 도내 최대 규모인 수원축산농협은 현 조합장 등 2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경기도에서는 농협과 수협, 산림조합 등 180곳의 조합장(농협 163명·수협 1명·산림조합 16명)을 뽑는다.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