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아 미안해’ 챌린지가 온라인에서 확산 중이다. 이 챌린지는 양부모의 학대 속에 안타깝게 숨진 정인이를 기리고 잊지 말자는 운동이다. 2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 정인이는 왜 죽었나?-271일간의 가해자 그리고 방관자 편 방송을 앞두고 이 릴레이는 더욱 확산 중이다. 이날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실검) 순위 상위권에는 ‘정인아 미안해’가 올라오기도 했다. 이른 바 ‘16개월 입양아 사망 사건’ 관련 살인죄 적용을 주장해온 사단법인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는 ‘그알’ 방송에 발맞춰 함께 행동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자 김상중이 먼저 나서 ‘정인아 미안해 우리가 바꿀게’라고 쓴 종이를 들고 챌린지에 나섰다. 협회는 김상중처럼 사진을 찍어 그알 제작진의 이메일로 전송해달라고 요청했다. ‘그알’ 제작진은 전송받은 사진을 편집해 이날 방송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김원효-심진화 부부, 배지현 아나운서 등도 '정인아 미안해' 추모에 동참했다. 한편 ‘그알’은 이날 방송에서 정인 양이 어떻게 어떻게 학대를 받아 죽게 되었는지 분석한다. 지난해 10월13일, 생후 16개월의 정인 양이 3번의 심정지 끝에 응급실에서 숨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분단 현실을 뛰어넘는 사랑을 연기한 배우 현빈(본명 김태평·39)과 손예진(본명 손언진·39)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인기 드라마 주인공이자 톱배우인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은 새해 첫날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톱배우 간 공식 연애는 2017년 송혜교·송중기 이후 3년 만이다.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와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1일 "두 사람이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다"며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손예진도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잘 가꿔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연애를 인정했다. 또 "처음으로 일이 아닌 개인적인 이야기로 서려니 부끄럽다"며 "어색하고 이상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두 사람은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인 지난 3월부터 8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동갑내기인 두 배우는 영화 '협상'(2018)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2019)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그간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부인으로 일관해왔다. 2003년 '논스톱 4'를 통해 스타로 떠오른 현빈은 2005년 '
2021년 첫 열애설은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장식했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현빈과 손예진이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함께 출연한 tvN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후배 배우들과 사석에서 자주 만나면서 사랑을 키우게 됐고, 공통된 취미인 골프를 하면서 데이트를 즐겼다. 양측의 소속사는 현재 사실을 확인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벌써 네 번째다. 2018년 영화 '협상'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이듬해 미국 LA의 한 마트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에도 두 차례 열애설과 결혼설이 터졌다. 하지만 세 번 모두 양측은 부인했다. 디스패치는 세 번의 열애설은 모두 사실이 아니었고 이번이 '진짜다'라며,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인 지난해 3월께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인스타그램에서 한 해 동안 최다 ‘좋아요’ 누적 사진 9장을 보여주는 인스타 베스트 나인(Best nine)이 네티즌들로부터 이목을 받고 있다. 31일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2020년 연말 마지막 날인 이날 인스태그램에서 ‘2020 베스트 나인’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스타 베스트 나인은 인스타그램 계정주가 자신이 1년 간 업로드한 게시물 중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게시물 9장을 선정해 종합해주는 서비스다. 한 해를 돌아보는 ‘인스타 연말정산’이자 2020년 동안 가장 인기를 얻은 자신의 사진을 집계한다는 점에서 네티즌의 관심은 특히 커지는 모양새다. 인스타 베스트 나인 참여는 베스트나인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또는 홈페이지 링크에서 가능하다. 해당 웹페이지에 접속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ID를 입력하면 최다 좋아요 누적 사진 9장을 선별해주는 방식이다. 한편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연예인은 블랙핑크의 리사(포스트 309개, 하트 9억8144만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그 뒤를 같은 그룹의 제니(포스트 279개, 하트 6억9518만개), 로제(포스트 245개, 하트 5억6954만개), 지수(포스트 191개, 하트 4억330
너는 박원순을 알고 있느냐 박해전 나무야 나무야 백악산 겨울나무야 너는 박원순을 알고 있느냐 아닌 여름에 청천벽력 공부 배낭 메고 숙정문은 왜 지나더냐 천길 낭떠러지 벼랑에서 온몸 던져 무엇을 말하더냐 있는 죄 덮어주고 없는 죄 지어내는 검언유착 고발하고 사회정의 외치더냐 역사의 심판은 끝나지 않았다 식민과 분단의 적폐청산 대장정의 서문을 썼다더냐 진달래 만발하는 새봄 우리 곁에 다시 오고야말 천만시민을 시장으로 섬긴 영원한 서울시장 너는 박원순을 알고 있느냐 나무야 나무야 백악산 겨울나무야 박해전 시인은 ‘통일문학통일예술’ 편집위원을 지냈으며, 시집으로 ‘아리랑찬가’가 있다. 저서로는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한겨레 해직기자 이야기’ 등이 있다.
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생일을 축하하며, 유튜브에 그의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올렸다. 30일 조수미 씨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Snow Flower 'Happy Birthday V (BTS)' Sumi Jo [Sumi Jo Official]”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조 씨가 이 영상을 올린 것은 이날이 바로 뷔의 생일이기 때문이다. ‘Snow Flower’ 방탄소년단 뷔의 노래이다. 조 씨는 자신만의 감미롭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뷔와는 색다른 느낌을 안겼다. 앞서 조 씨는 지난 25일 뷔의 ‘Snow Flower(스노우 플라워)’가 깜작 공개된 뒤 한 팬이 이 노래를 추천하자 “당연히 들었지! 2020 크리스마스 특별하게 해준 감미로운 V목소리. 편곡도 딱 내 스타일. 나처럼 보라색과 강아지를 좋아하는 태형이 노래라서 그런가? 암튼 모두들 MERRY CHRISTMAS BTS”라고 트위터에 댓글을 달기도 했다. 뷔의 ‘Snow Flower’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픽보이와 뷔가 처음으로 협업한 곡이다. 일렉 기타 연주 위에 두 아티스트의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추운 겨울에 따뜻함을 전해주
◆돈보다 생명을 향해 달려온 사람들/박일환 지음/불어라바람아/248쪽/값 1만5000원 이 책은 2003년 성남 본시가지에 있던 인하병원이 폐업한 이후,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폐업 반대 운동을 어떻게 시립병원 설립 운동으로 발전시키고 노력했는지를 자세히 들려준다. 시립병원 조례 제정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골목골목을 누비며 주민 서명을 받은 조합원들의 노력은 3년여에 걸친 두 번의 시도 끝에 결국 조례제정이라는 열매를 맺었고, 성남시의료원이 개원했다. 하지만 인하병원 노조원들은 여전히 길위에 있다고 책은 전한다. ◆나의 첫 쌍방향 온라인 수업/상우고등학교 온라인교육과정 연구회 지음/맘에 드림/344쪽/값 1만7500원 이 책을 집필한 상우고등학교 교사들은 소재지 학교들 중 유일하게 온라인 개학 첫 학기부터 전 학년, 전 과목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시도했다. 실시간 토론 및 소통의 중요성과 즉각적인 피드백의 필요성에 교사들이 공감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 무조건 쌍방향 수업을 고집하는 것만이 정답은 아니라고 조언한다. 책은 교육과정 콘텐츠 자체 제작을 비롯해 수업 준비와 구상, 교육과정 운영 및 수업 실천과 평가 등 전체 과정을 아우르고 있다. ◆
방송인 유재석 씨가 MBC 연예대상 대상을 받은 후 수상소감에서 후배 고(故) 박지선 씨를 기렸다. 유 씨는 29일 서울 상암동 MBC공개홀에서 열린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박나래·김성주·이영자·김구라·전현무 씨를 제치고 대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로 4년 만에 대상을 차지하면서 그는 MBC에서만 7번째 대상을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또한 올해 데뷔 30주년인 그가 지상파 연예 대상 트로피를 거머쥔 것은 이제 15번째가 됐다. 이같은 대기록도 화제였지만, 더욱 화제가 된 것은 수상 후 이어진 소감이었다. 코미디 프로그램이 없어져 시상식에서 볼 수 없게 된 코미디언 후배들, 그리고 하늘로 떠난 고 박지선 씨를 언급했다. 유 씨는 "'무한도전' 후 다시 대상을 받게 될 줄 몰랐다"며 "나는 프로그램을 할 때 '자신 있다'는 생각으로 한 적은 없지만 '어떤 결과가 되든 책임을 지겠다'는 생각으로 한다. '놀면 뭐하니?'도 그랬다"고 전했다. 이어 "MBC에서 코미디 프로그램이 8년 동안 없었는데, 이 자리에 늘 함께한 코디미 프로그램과 후배들이 없다는게 아쉽다"며 "내년에는 그들이 꿈 꿀 수 있는 무대가 만들어지길
◆사랑시 행복구 설렘동/변승희 지음/꿈공장+/127쪽/값 1만2000원 일단 제목만으로도 가슴에 뭔가 몽글몽글 샘솟는 느낌을 주는 책이다. 심지어 살짝 기분을 들뜨게 만드는 것을 보니, 그 무언가는 바로 설레임인 듯하다. '사랑시 행복구 설렘동'이라니, 참 기발하다. 너무 예쁘게 만들어진 표지는 소녀적 감성이 물씬 풍긴다. 하늘하늘한 파스텔톤 원피스에 챙이 아주 큰 모자를 쓰고, 한 손에 이 책 한 권을 들고 있으면 딱 어울릴 것 같다. 책 속에 담긴 시들 또한 사랑, 마음, 자연 등을 주제로, 일상에서 마주치는 소소한 에피소드를 잔잔하게 노래하고 있다. 그래서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봤음직한 내용이 더욱 친근하게 다가온다. 직장인이라면 아마도 그 크기가 더하지 않을까 싶다. 특히 책을 다 읽고 나면 한 문장이 머리에 남는다. '저자에게 짝사랑하는 누군가가 있나?'이다. 물론 직접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건 아니다. 게다가 부인과 자식에 대한 애정이 철철 흐르는 작품들을 곳곳에 포진시킨, 자상한 아버지이자 남편인 '남자'가 저자다. "그런 질문을 많이 받는데, 사실은 모두 창작이에요. 개중 사랑을 다룬 얘기들은 피 끓는 청춘일 때 느꼈던 감성들이 회상이 되기도
청년커넥트가 ‘선배님 저희 질문있습니다’의 2021년 새해 첫 연사자로 강원국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을 초청한다고 30일 밝혔다. '선배님 저희 질문있습니다'는 청년커넥트가 매월 진행하는 독특한 주제를 통한 질문 위주의 강연회다. 김사부 청년커넥트 총괄디렉터는 이날 "2021년 새해 첫 연사자는 '회장님의 글쓰기', '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로도 잘 알려진 인물인 강원국 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연설비서관"이라며 "'나답게 살자'라는 강연 주제를 통해 청년들이 글과 연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년커넥트 한정화 리더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청년에게 말과 글은 꼭 필요한 요소로 자리를 잡았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청년들이 리더의 말과 글에 대해 배우고, 자신의 삶을 글로써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강원국 전 비서관 역시 “글쓰기는 내 삶의 주인으로 사는 길”이라며 “잘 쓰고 잘 말하려면 글쓰기는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전 비서관이 연사로 나오는 새해 첫 강연은 다음 달 8일 열리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