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22일 남부청사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 강사 양성 기본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부패방지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도교육청을 비롯한 각 학교에서 청렴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강사의 역량 개발을 위해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청탁금지법의 이해’, ‘공무원 행동강령의 이해’,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교육과정으로 관계 법령뿐만 아니라 사례와 현장의 경험을 담아 진행했다. 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은 80여 명의 교육대상자는 희망에 따라 학교의 청렴교육 강사 요청 시 ‘찾아가는 청렴교육 강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청렴교육 강사의 발굴과 역량 개발로 일관성 있고 내실 있는 청렴교육을 확대해 경기교육의 청렴성 및 책임성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경기남부보훈지청은 지난 20일과 21일 제2회 서해수호의 날을 기념해 ‘릴레이 특별안보사진전’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지청 청사 및 수원역사 내, 21일 수원시외버스터미널, 경기도청, 수원시청 등에서 열린 ‘릴레이 특별안보사진전’은 국민들이 서해수호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겨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남부보훈지청은 제2회 서해수호의 날인 24일에는 수원 만석공원에서 보훈단체연합회경기도지부 주최로 안보결의 행사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천안함 피격 전사자 모교인 수원정보과학고 학생대표가 추모편지를 낭독한 후 학생들이 추모 풍선을 띄우며 선배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릴 예정이다./김장선기자 kjs76@
<아주대학교> ▲아주통일연구소장 직무대리 조정훈
최근 초등학교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장애학생과 매일 함께 등교를 하는 있는 요원이 있어 화제다. 성남 대일초등학교에서 복무중인 윤진혁 사회복무요원이 바로 그 주인공. 경인지방병무청 소속인 윤씨는 자신이 전담하고 있는 중증 장애아동이 제 시간에 등교를 잘 하지 못하자 매일같이 학생의 집을 방문해 함께 등교하고 있다. 또 함께 나온 후에는 퇴근 시간까지 잠시도 학생들에게서 시선을 놓지 않고 세심한 보살핌을 하고 있다. 이밖에도 윤진혁 요원은 특수학급 지원 업무 외에도 학교 내의 다른 업무를 진행하면서도 기존의 고정된 틀을 깨려고 노력할 뿐만 아니라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내 교직원들이나 동료 사회복무요원들에게도 감명을 주고 있다. 윤 의원의 이처럼 성실하고 진중한 모습은 기존의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킬 만큼 눈에 띄고 있다. 김태화 경인지방병무청장은 “성실복무로 모범이 되고 있는 윤진혁사회복무요원에게 포상을 수여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모범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홍보함으로써 사회복무요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나아가 병역의무 이행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진상기자 yjs@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21일 본사 상황실에서 김한섭 사장과 안무영 한국건설안전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 기술교류 협력(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서는 도시공사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교육, 기술 자문과 함께 도시공사가 운영 중인 체육관, 주차장, 휴양림 등의 주민이용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한국건설안전협회와 상호 교류 및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용인도시공사는 역북지구와 기흥역세권 등 도시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연내 동천지구와 기흥역세권 2구역을 비롯한 관내 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공영차고지 조성과 도로개설, 주거개선 등 공공인프라 건설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세월호 참사 이후 높아진 안전의식을 반영해 주민이용 시설의 자체 안전계획 수립은 물론 해빙기와 장마철 등 위험집중 시기에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김한섭 사장은 “안전관리는 99.9%가 잘되더라도 0.1%의 잘못으로 사고가 발생한다”며 “고도의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안전품질을 엄격히 관리해 공사의 모든 사업장을 무재해 현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영재기자 cyj@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화성 푸르미르호텔에서 2017년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전국협의회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4년 만에 경기도지사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총회는 전국 시·도 적십자 봉사원 13만여명을 대표하는 임원 등 내·외빈 400여 명이 참석해 대한적십자사의 구호 및 사회봉사 활동의 공동 과제를 협의하고, 전년도 활동 평가와 올해의 활동 방향 등을 수립하는 자리다. 첫날인 22일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홍보대사인 최정원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되는 총회 개회식과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이바지 한 봉사원 50명에 대한 대한적십자사 총재, 전국협의회 표창 등 수상식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김훈동 경기도지사 회장은 ‘봉사는 예술이다’라는 주제로 특강에 나서 평소 봉사에 대한 자신을 철학과 견해를 전국의 봉사회 임원들과 공유했다. 이어 23일에는 대한적십자사 사업 소개 및 2017년 봉사회 전국협의회 본회의가 열려 사업방향 공유 및 사업계획, 예산 심의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와 봉사회 소속 봉사원들은 국내 위기가정 2만 가구와의 결연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봉사활동을…
수원중부경찰서는 지난 1월부터 관내 무단횡단이 높은 교차로 및 차량정체 유발 구간 등 총 13개 교차로의 신호주기를 개선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원중부서는 창룡대로, 경수대로, 송원로, 화양로, 만석로 등 총 13개 구간에 대해 교차로 신호주기를 개선, 교차로간 연동력을 향상시켜 보행자를 위한 대기시간 감소, 차량 교통소통 증진 효과를 높였다. 실제 한일타운 앞 삼거리(송원로), 화양초교삼거리(화양로)는 교통량은 적으나 신호주기가 길어 보행자 및 차량 불편이 발생한 구간이었으나 더블싸이클(1주기가 아닌 2주기 운영)을 적용해 신호주기가 160초에서 80초로, 보행자 대기시간이 최대 90초 감소했다. 또 팔달구청삼거리(창룡대로)는 수원중부서 자체 개발 신호운영 기법인 트리플싸이클(주변 교차로에서 신호주기가 2주기 운영하는 동안 3주기 운영)을 적용, 신호주기가 180초에서 120초로, 보행자 대기시간이 최대 60초 감소했다. 허경복 수원중부서 경비교통과장은 “현재 개선한 교차로를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시민이 불편·위험을 느끼는 교차로를 적극 발굴해 지속적인 개선사업을 통해 원활한 차량소통 및 시민교통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
최근 다양한 프로그램과 친절함으로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요양기관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수원시 파장동에 위치한 은혜요양원(수원시 장안구 파장로 82번길 16 2층)이다. 823㎡(249평) 규모에 널찍한 거실공간을 자랑하는 이 요양원은 파장시장 내에 위치해 어르신들의 접근성이 편리하고, 시장에서 신선한 식재료를 구입해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쾌적한 환경도 이곳의 자랑거리 중 하나다. 은혜요양원은 방문객들에게 불쾌한 냄새를 줌으로써 어르신들과 요양원에 대해 안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지 않도록 환기시설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요양원의 노력덕분일까. 현재 이곳에 입소한 어르신은 모두 29명이다. 대부분은 거동이 힘들거나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이지만 요양원은 이러한 어르신들에게 편안하고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3명의 요양보호사와 간호원, 식당 요리사들을 두고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살피고 있다. 또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년 운영규정교육, 개인정보교육, 근골격계질환 예방교육, 노인학대 폭력에 관한 예방 및 대응방법 교육 등을 실시함으로써 직원들의 애사심을 고취시키고, 입소한 어르신들의 편안한…
김포경찰서가 교통약자인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어르신 우선주차구역’ 설치를 확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설치된 어르신 우선주차구역은 김포경찰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김포시 관내 대형마트, 병원, 관공서(소방서·시청), 노상주차장 등의 협조를 받아 총 239면이 설치됐다. 이는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것으로, 주차장 내 가장 주차하기 편한 곳에 ‘어르신 우선주차’라는 글씨로 표시돼 있다. 이에 따라 김포경찰서는 추가적으로 경로당, 노인복지시설 등을 방문한 뒤 협조를 통해 주차구역에 대한 설치를 협의할 예정이며, 향후 김포시 조례 개정을 통해 법적 근거를 마련해 설치를 확대함으로써 어르신 운전자의 안전한 이동권을 확보할 예정이다./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농협은행 의왕시지부는 부정청탁방지법(일명 김영란법) 시행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화훼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1T1F캠페인에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 농협 의왕시지부의 1T1F(1table 1flower)는 농협 내 전 직원의 사무실 책상에 꽃을 두고 생활화 하자는 캠페인으로, 농협 시지부는 올해 말까지 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농협은 이 캠페인에 소요되는 꽃을 관내 화훼농가를 통해 공급받아 지역 내 어려운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병일 지부장은 “부정청탁방지법 시행으로 인한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농가 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하여 이 캠페인이 범국민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홍보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