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이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디노랩 강남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금융위원회, 우리벤처파트너스, 우리금융캐피탈,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관계자와 디노랩 38개 기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디노랩 참여기업과 전문가들이 사업운영방안 및 투자유치 전략 등을 논의하는 네트웨킹 세션도 진행됐다. 이번에 문을 연 디노랩 강남센터는 150평 규모로 접근성이 뛰어난 강남구 삼성동 포스코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강남센터는 ▲비수도권 소재 디노랩이 사용가능한 공간 ▲투자연계 상담이 가능한 IR룸 ▲언론 인터뷰가 가능한 미디어룸 등을 갖추고 있어, 전국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우리금융그룹은 지난해 10월 기업 모집 공모를 실시, 사업협력 가능성과 혁신성 등을 평가해 총 7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1년간 사무공간 제공 ▲우리금융그룹과의 사업연계 ▲스케일업 투자지원 등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디노랩 강남센터는 전국의 스타트업을 하나로 잇는 HUB센터로 역할을 수행할 것”
삼성전자가 책임 경영 강화를 위해 올해 임원 초과이익성과급(OPI)을 자사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1년 뒤 주가와 연동해 지급량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임원들의 책임감을 높이고 주가 관리에 힘쓰겠다는 취지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사내 공지를 통해 임원 성과급 일부를 자사주로 지급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상무는 성과급의 50% 이상, 부사장은 70% 이상, 사장은 80% 이상을 자사주로 선택해야 하며, 등기임원은 100%가 자사주로 지급된다. 이 주식은 2026년 1월에 지급되며, 부사장 이하는 지급일로부터 1년, 사장단은 2년간 매도가 제한된다. 만약 지급 시점 주가가 약정 당시보다 하락하면 하락률만큼 주식 수량이 줄어든다. 예를 들어, 1년 뒤 주가가 10% 떨어지면 약정 주식 수량의 90%만 받게 된다. 삼성전자의 OPI는 사업부 실적이 연초 목표를 초과할 경우 지급되며, 초과 이익의 20% 한도 내에서 개인 연봉의 최대 50%까지 책정된다. 올해 지급률은 DS(반도체) 부문 12~16%, MX(모바일) 사업부 40~44%, VD(TV) 사업부 22~27%로 설정됐다. 반면, 실적이 부진했던 생활가전(DA) 및 기타 사업부는 79% 수준이
수협중앙회가 운영하는 국내산 신선식품 전문 쇼핑몰 수협쇼핑이 설 명절을 앞두고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수협쇼핑은 이달 29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 설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선물용 수산물을 최대 67% 할인하고, 최대 5만 원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갈치, 고등어, 굴비, 전복 등 다양한 국내산 수산물을 매주 20% 할인 쿠폰(최대 2만 원)을 통해 염가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제주 손질 고등어 진공포장 선물세트’는 수협쇼핑 자체 할인까지 더하면 67% 할인이 적용된다. 이 밖에도 ▲고급 명절 선물인 프리미엄 참굴비(1.2kg/10미)를 43% 할인된 8만5000원 ▲수협 활전복(특특대 7~8미/1kg)를 44% 할인된 3만 3600원 ▲수협 녹차품은 고등어(2kg, 약 15~20팩)도 2만 4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수협쇼핑은 새해맞이 고객 감사 이벤트도 이달 30일까지 개최한다. 수협쇼핑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할 때마다 뱀 모양의 쿠폰 도장을 획득한 후 모든 도장을 완성한 고객에게 최대 5만 원의 구매인증 쿠폰을 지급한다. 수협쇼핑 관계자는 “새해와 설 명절을 맞이해 준비한 할인 행사로 저렴하게 구입한 싱싱한 국내산
현대자동차∙기아가 미국의 권위있는 디자인상을 대거 수상하며 혁신적인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차∙기아는 총 19개 제품이 미국 ‘2024 굿디자인 어워드(2024 Good Design Awards)’ 운송(Transportation), 로보틱스(Robotics) 등 다양한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The Chicago Athenaeum: Museum of Architecture and Design, 미국 일리노이주 소재)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센터(The European Centre for Architecture, Art, Design and Urban Studies)가 공동으로 부문별 우수 디자인 제품을 선정해 부여하는 상이다.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CES에서 선보인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DICE(Digital Curated Experience)’와 ‘SPACE(Spatial Curated Experience)’, ‘CITY POD’은 운송 부문에서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DICE는 AI를 기반으로 탑승객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
기아가 인도 공장에서 새로운 글로벌 전략 모델 ‘시로스(Syros)’의 생산을 시작하며 본격 양산에 나선다. 기아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인도 안드라프라데시(AndhraPradesh)주(州)에 위치한 인도 공장에서 콤팩트 SUV ‘시로스’ 양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송호성 기아 사장, 이태훈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 이광구 인도권역본부장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아는 지난해 12월 인도에서 시로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으며 인도 현지 생산, 판매에 앞서 맞춤형 차량을 만들기 위해 시장 분석을 면밀히 진행했다. 차명인 시로스는 그리스 키클라데스 제도의 섬 이름을 따온 것으로 전통과 서구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시로스 섬의 이미지를 투영해 경쟁 모델들과 차별화된 상품성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시로스는 도심형 SUV로서 다양한 첨단 사양과 스마트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비롯해 대담한 디자인, 편안한 실내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시로스는 뒷좌석에 슬라이딩, 리클라이닝 기능과 함께 통풍 시트 등을 적용하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듀얼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장착해 동일 차급 최고 수준의 이동 경험을 선사한다. 시로스는 사전계약 실시
크래프톤이 'Big 프랜차이즈' IP 발굴을 위해 자체제작과 퍼블리싱 역량 확보에 만전을 기한다. 크래프톤은 지난 16일에 진행된 사내 소통 프로그램 ‘크래프톤 라이브 토크(KRAFTON LIVE TALK, 이하 KLT)’에서 2025년 경영 전략과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113회를 맞이한 KLT에서는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크래프톤의 미래 5년, 프랜차이즈 IP(Franchise IP)’를 주제로 비전을 공유했다. 크래프톤은 중장기 목표로 Big 프랜차이즈 IP 확보를 내세우며, 이를 위한 핵심 성장 전략으로 ▲자체제작 투자 확대 ▲퍼블리싱 볼륨 확장 ▲자원 배분의 효율화를 꼽았다. 크래프톤은 독창적이고 경쟁력 있는 프랜차이즈 IP를 확보하기 위해 자체제작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한다. 14개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신작 개발과 인재 확보에 집중하고, 이를 통해 신작 파이프라인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개발역량을 더욱 전문화할 방침이다. 이러한 전략은 확장성과 성공가능성이 높은 프랜차이즈 IP 창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퍼블리싱은 IP의 양적·질적 성장을 목표로, 이용자 및 매출 규모의 증대를 추진한다. 다수의 신작을 시장에 출시하며,…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설 연휴를 앞두고 입점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 융통을 위해 정산대금을 최대 7일 앞당겨 지급한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주말 및 임시공휴일 포함)를 앞두고, 입점 외식업주 및 소상공인에 약 446 억 원 규모의 정산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올 설 정산 대금 조기 지급은 ▲가게배달 ▲배민배달 ▲배민포장주문 ▲배민 장보기·쇼핑 등 배민 광고 및 서비스를 이용하는 업주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소상공인들은 원래 예정일보다 최대 7일 앞당겨 정산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1월 22일 수요일 발생한 정산 금액은 영업일 기준 3일 후에 지급되기에 기존대로라면 연휴 이후인 31일에 정산받을 수 있었으나, 이번 조기 정산을 통해 7일 빠른 24일에 입금될 예정이다. 일자별 정산금액과 입금 일정은 입점 소상공인의 가게 관리 프로그램인 배민셀프서비스 정산 내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민은 외식업주와 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상생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원활한 자금 운영을 돕고자 2019년 4월 배달 플랫폼 최초로 업주가 받을 금액을 매일 정산하는 ‘일 정산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2022년에는…
지난달 출시된 하림의 ‘더미식(The미식) 오징어라면’이 출시 한 달여 만에 누적 판매 200만 봉을 돌파했다. 더미식 오징어라면은 하림이 더미식 브랜드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해물류 라면 제품으로, 출시 한 달여 만에 판매량이 200만 봉을 넘어섰고, 일부 온·오프라인 채널에서는 하루 만에 약 1만 봉이 팔리는 등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과 SNS에는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더미식 오징어라면은 주재료인 오징어와 새우·멸치·가리비·홍합·황태 등 5가지 해산물을 정성껏 우려낸 해물 육수에 국내산 무와 청양고추, 고춧가루를 넣어 시원하면서도 칼칼한 국물맛이 특징이다. 면은 육수를 넣고 반죽해 고소한 풍미를 살렸으며, 동결건조한 오징어를 건더기로 넣어 쫄깃한 식감을 더했다. 하림은 MZ세대를 중심으로 컵라면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추운 겨울철, 언제 어디서나 오징어라면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기면도 잇달아 선보였다. 더미식 오징어라면 광고 캠페인은 더미식 브랜드 모델이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2’ 주연 배우인 이정재를 비롯해 넷플릭스 인기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 1에 출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이 '라면어워즈 2024'에서 5관왕을 차지했다. 17일 라면 평가 전문 웹사이트 라면어워즈는 '라면어워즈 2024' 수상작을 발표했다. 라면어워즈는 단순한 맛 평가를 넘어, 라면의 혁신성과 우수성, 글로벌 경쟁력,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해 라면 산업의 다양한 부문에서 최고의 라면과 기업을 선정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라면어워즈 2024에서 삼양 불닭볶음면이 ‘라면어워즈 2024’에서 5관왕에 오르며 K-라면 대표 주자로 자리 잡았다. 불닭볶음면은 ▲글로벌 대상 ▲트렌드 대상 ▲혁신 대상 ▲매운라면 대상 ▲볶음라면 대상 등 주요 부문을 석권하며 K-라면의 대표 브랜드임을 증명했다. ‘브랜드 대상’, ‘마케팅 대상’은 삼양식품이 수상했다. 삼양식품은 1961년 설립 이후, 불닭볶음면의 글로벌 히트를 통해 글로벌 소비자에게 인정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삼양식품은 창의적인 마케팅 전략과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K-푸드의 대표주자로 부상하고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작들이 선정됐다. ‘봉지라면 대상’은 농심 신라면이, ‘컵라면 대상’은 농심 육개장사발면이 수상하였으며, ‘짜장라면 대상’은 농심 짜파게티가 수상했다. 또한, ‘비빔라면…
위메이드커넥트가 서브컬처 신작을 국내에 선보인다. 위메이드커넥트는 코드캣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서브컬처 RPG ‘로스트 소드’를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로스트 소드’는 인물들의 서사와 소녀들의 액션에 초점을 맞춘 중세 카멜롯 전설 배경의 서브컬처 기반 액션 RPG다. 현실에서 판타지 공간인 브리타니아로 이동한 소년 에단이 합류한 소녀 기사단의 모험을 담아내며 게임 이용자를 기사단의 인도자로 설정해 인물들의 유기적 관계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캐릭터들의 이야기 전개에는 민승우, 김하루, 장예나, 강시현 등 국내 정상급 성우진이 출연해 서브 컬처, RPG 특유의 개성과 재미를 선사한다. 로스트 소드는 지난해 12월 AGF에 참여해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위메이드커넥트와 코드캣, 양사는 ‘로스트 소드’ 출시 버전으로 챕터 25개를 비롯해 보스 레이드, 격파 모드 ‘오베론의 탑’, 이용자 대전 ‘콜로세움’, 미궁 탐색, 파티 플레이 등의 무대를 선보인다. 장비와 아이템, 골드, 경험치 등 유저가 필요한 아이템을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는 영역별 던전 3곳과 우당탕탕 대소동 등 이벤트 던전 2곳이 이색 플레이 무대로 준비됐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