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내 첫 번째 생산라인(Fab) 건축 공사를 앞두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모델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12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회사는 4500억 원 규모의 지역 자원 활용 계획을 용인시에 제출했다. 이는 지역업체와의 협력 및 지역 고용 창출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계획은 지난 2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SK하이닉스는 건축 공사와 관련하여 관내 업체를 우선 활용하고, 지역 인력을 적극 채용할 방침이다. 건축공사 기본 자재인 레미콘, 골재, 아스콘 등은 지역 업체에 우선 배정된다. 또한 주차장 부지 조성, 폐기물 처리 용역, 기타 인허가 용역 등도 관내 업체가 참여할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SK하이닉스는 단가와 품질 간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지역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와 협력해 현장에서 적용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건설 현장에서 필요한 인력 채용 시 용인 지역 주민을 우선적으로 고용할 계획이다.…
12·3 계엄 사태 이후 시장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연일 머리를 맞대고 있는 우리나라 경제·금융 수장들이 최근 시장 상황이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미국의 기준금리 결정 등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이 여전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필요시 시장 심리를 반전시키기 위해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서울 은행연합회관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F4 회의)’를 열고 금융·외환시장 동향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11일 주식시장이 기관투자자 매수세 지속 등으로 이틀 연속 상승하고, 국고채 금리는 안정적 흐름을 지속했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다만 향후 정치 불확실성, 미국의 기준금리 결정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하다고 평가했다. 최 부총리는 "기재부 1차관을 팀장으로 하는 경제·금융상황점검 태스크포스(TF) 등을 통해 24시간 모니터링을 지속하면서 필요한 경우 시장 심리를 반전시킬 수 있도록 충분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은은 자금시장 수요에 따라 환매조건부증권(RP) 매입을 통해 유동성을 무제한으로 공급하고 있음을 다시 한
전국 대비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이 5.4배나 급등하면서 분양시장에도 활기가 돌고 있다. 이에 연말 분양을 앞둔 수도권 새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0월 기준으로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가 올해 1월 대비 1.94포인트(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가 0.36p임을 감안하면 약 5.4배 수준의 상승률을 보인 것이다. 세부적으로는 서울의 4.23p, 인천 1.83p, 경기 0.74p의 상승률을 보였다. 최근 수도권 분양시장도 뜨거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올해 1월~11월 수도권 1순위 청약 접수 건은 108만 3213건으로 집계 됐다. 이는 11월까지 청약 접수된 148만 646건의 73.16%에 해당하는 수치다. 2023년 수도권 청약 비율은 57.80%, 2022년은 32.67%로 집계 됐다. 업계 관계자는 “수도권 아파트 값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분양시장도 이러한 분위기가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며 “연말 분양에도 수도권 지역에 공급되는 입지, 브랜드 등이 우수한 단지 위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
컴투스홀딩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MMORPG ‘제노니아’에서 ‘크리스마스 설원 대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는 다음 달 2일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기념 던전에서 ‘산타클로스 주화’를 모아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산타클로스 주화는 특별 아이템인 ‘크리스마스 트리’로 교환해 이벤트 컬렉션에 등록해 추가적인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산타클로스 주화는 ‘위대한 10+1회 소환권 선택 상자’, ‘신비로운 10+1회 소환권 선택 상자’, ‘성야의 천사 크리스마스 코스튬 소환권’, ‘산타클로스의 선물 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Z-Mas 14일 출석’ 이벤트에서는 게임에 접속만 하면 ‘위대한 10+1회 소환권 선택 상자’, ‘루돌프의 선물상자’, ‘크리스마스 이벤트 던전 양초’ 등을 얻을 수 있다. 최근 선보인 ‘별의 유산’ 콘텐츠 참여자들에게 추가 보상이 이뤄지는 ‘별의 유산 소환 지령’ 이벤트도 진행된다. 일정 횟수 이상 별의 유산 소환을 달성하면 ‘별의 결정’과 ‘유산 강화 주문서’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일반던전 ‘업보의 잔재’ 최상층인 6층에 ‘타락한 지역’이 새롭게 추가되고, 그림자 전장도 4번째
코오롱글로벌이 원가 경쟁력 강화와 신규 사업 발굴에 초점을 맞춰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코오롱글로벌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기민한 대응과 실행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사업부문을 ▲스포렉스본부 ▲상사사업본부 그리고 건설부문 산하에 ▲원가기획팀 ▲하이테크사업실 ▲건축본부 ▲인프라본부 등 1부문, 5본부, 4실로 구성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코오롱글로벌은 ‘원가·수주경쟁력’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이 중 눈에 띄는 부분은 원가기획팀과 하이테크사업실의 신설이다. 두 조직 모두 건설부문 직속으로 편제해 신속한 의사결정과 실행 능력을 높였다. 특히 원가기획팀은 건축, 인프라, 상품팀 등에 나뉘어져 있는 견적 기능을 통합한 팀이다. 건설 경기 침체 속 건설사들의 실적 희비를 가른 것은 원가다. 통상 80%대를 웃돌던 지표가 최근 몇 년 사이 90%대까지 급등한 것이다. 코오롱글로벌은 효율적인 원가관리로 수익성 개선을 통해 턴어라운드 기반을 강화하겠단 방침이다. 하이테크실은 산업건설 분야 역량 집중을 위한 하이브리드 조직이다. 건축, 인프라, 환경, 플랜트 등 기존에 각 본부에서 수행하던 산업건설 수주와 공사관리 기능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인도를 정식 출시하고 현지 공략에 나선다. 한국 시간으로 지난 11일 오후 쿠키런 인도 정식 서비스가 시작됐다. 출시에 앞서 진행한 사전예약에는 일찍이 100만 명 이상이 유입되며 새로운 러닝 게임에 대한 현지 유저들의 관심이 모아진 바 있다. 쿠키런은 점프와 슬라이드 조작만으로 누구나 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러닝 게임이다. 모바일 중심의 신흥 게임 시장인 인도 환경에 쿠키런의 캐주얼한 플레이 경험과 부담없는 사양이 주효할 것으로 보고 현지 진출을 준비해왔다. 쿠키런 인도는 이번 출시에 맞춰 인도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현지 특화 콘텐츠를 선보였다. 우선 ▲인도 영화 모티브의 댄스 스킬을 발휘하는 ‘굴랍 자문 쿠키’ ▲신분을 숨긴 왕자 컨셉의 ‘카주 카틀리 쿠키’ 등 현지 전통 디저트를 테마로 한 인도 오리지널 쿠키 2종을 공개했다. ▲황금 코인이 쏟아지는 인도풍 궁전 배경의 로비 ▲인도 신화의 상징물을 활용해 디자인 한 맵 ▲쿠키 스킬 없이 달리며 획득한 코인 개수로 경쟁하는 모드 ‘이벤트 런’ 등 신규 콘텐츠를 적용했다. 소셜 기능을 통해 친구 간 순위부터 지역별, 인도 전체를 대상으로 한 랭킹까지 제공하며 성장 및 경쟁의…
현대건설이 스마트폰 하나로 단지 내 모든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주민 전용 플랫폼을 론칭했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와 디에이치 입주민을 위한 스마트홈 플랫폼 ‘마이 힐스(my HILLS)’와 ‘마이 디에이치(my THE H)’를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앱은 이달 말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마이 힐스’는 12월 준공을 마치고 내년 1월 2일 입주를 앞두고 있는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부터, ‘마이 디에이치’는 내년 8월에 입주 예정인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부터 적용된다. ‘마이 힐스’와 ‘마이 디에이치’는 입주 예정자를 위해 계약 및 입주 서비스를 제공하는 'HILLSTATE/THE H', 세대 내 스마트홈 서비스가 망라된 '우리집', 커뮤니티 서비스와 주민 소통을 고려한 '단지생활', 개인별 사용 이력 조회와 민원 및 A/S 접수를 일원화한 '마이' 등 총 4개 카테고리로 구성됐으며, 단지 특성에 따라 최대 38개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집' 카테고리는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스마트홈 서비스다. 조명이나 가전기기의 간단한 제어는 물론 사용자에 따른 자동화 모드가 탑재되어…
한신공영이 지역 사회 소외된 이웃에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 확산에 나섰다. 한신공영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의 독거노인,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 지역 사회 소외계층에 사랑의 온기를 전하기 위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한신효(孝)플러스봉사단’ 임직원과 가족 등 60여 명이 참여해 연탄 2800장을 기부하고, 14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일부 임직원들은 자녀와 함께 참여해 어린아이들도 연탄을 옮기며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가족 송호석(11세) 어린이는 “추운 날씨였지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힘들지 않았다”며 “아빠와 봉사활동을 함께해 보람되고 알찬 추억도 만든 시간이었던 만큼 앞으로도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신효플러스봉사단 소속 임직원은 “연말마다 함께 일하는 임직원 및 가족들과 함께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연탄 나눔 봉사를 통해 난방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고 동료들과도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물가 상
LG전자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시대를 맞아 사이버보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LG전자는 최근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IoT 분야 사이버보안 공인시험 수행 자격을 획득하며, 제품의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이번 인증으로 LG전자는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IoT 기기 사이버보안 시험의 공신력을 확보하게 됐다. 이는 글로벌 사이버보안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국제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LG전자는 AI 제품에 대한 보안 강화를 위해 'LG Shield'라는 새로운 보안 시스템을 구축했다. LG Shield는 제품 개발 단계부터 출시 후까지 전 과정에 걸쳐 사이버보안 프로세스를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등을 방지한다. LG전자는 이번 사이버보안 강화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 글로벌 사이버보안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삼성전자가 12일 AI PC 시장 공략을 위한 신제품 '갤럭시 북5 Pro'를 국내에 최초 공개했다. 갤럭시 북5 Pro는 갤럭시 AI와 마이크로소프트의 Copilot+ PC 기능을 모두 탑재해 혁신적인 AI 경험을 제공하며, 최대 47 TOPS의 NPU 성능을 자랑하는 인텔 코어 Ultra 프로세서를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갤럭시 북 시리즈 최초로 탑재된 'AI 셀렉트' 기능은 이미지나 텍스트를 직접 선택해 검색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공하며, '사진 리마스터' 기능은 AI 기반으로 저화질 이미지를 고화질로 복원하는 등 다양한 AI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갤럭시 북5 Pro는 터치 디스플레이, 다이내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 돌비 애트모스 등 프리미엄 사양을 갖추고 있으며, 갤럭시 스마트폰과의 연동을 통해 더욱 편리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MX사업부 갤럭시 에코 비즈 팀장 이민철 상무는 "갤럭시 북5 Pro를 통해 갤럭시 AI 기반으로 AI PC 시장을 대중화하고, 독보적인 AI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