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유도 81㎏급 기대주’ 이준환(20·용인대)이 국제유도연맹(IJF) 2022 울란바토르 그랜드슬램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준환(세계랭킹 33위)은 25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토르 스테프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2일째 남자 81㎏급 결승에서 세계 8위이자 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샤밀 보르카슈빌리(오스트리아)를 업어치기 절반으로 제압하고 대회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준환은 결승전 종료 3분 3초를 남기고 오른쪽 어깨로 상대 선수를 넘기며 극적으로 절반을 획득했다. 이준환은 이날 도쿄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을 연달아 꺾는 파란을 연출했다. 이준환은 8강에서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나가세 다카노리(일본·세계랭킹 9위)를 업어치기 절반승으로 누르고 4강에 올랐고, 준결승에서도 프랭크 드 위트(네덜란드·세계랭킹 10위)를 한판승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앞서 이준환은 지난 6월 4일 열린 트빌리시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데 이어 그랜드슬램 대회를 2연속 제패하는 쾌거를 이뤘다. 당시 국제대회 시니어 데뷔전을 치른 이준환은 세계랭킹 1위 타토 그리갈라슈빌리(조지아)를 안아돌리기 한판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로써 한국 유도
경기대가 2022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대는 15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동의대를 3-0으로 제압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회전에 김천대를 3-1로 꺾은 경기대는 8강에서 용인대에 부전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전에서 영남대와 접전을 펼친 끝에 3-2로 신승을 거둔 경기대는 결승에서 동의대를 맞아 첫번째 경기에서 배성민이 심현태에게 한판승을 거두며 기선을 잡았다. 기세가 오른 경기대는 두번째 경기에서 박상훈이 상대 이다운에게 한판승을 거둔 데 이어 세번째 경기에서도 조규민이 김우민에게 화끈한 한판승을 거두며 우승을 확정했다. 한편 남일반 단체전에서는 홈 팀 양평군청이 국군체육부대를 3-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양평군청은 첫번째 경기에서 한재광이 이문진에게 한판패를 당하며 기선을 빼앗겼지만 두번째 경기에서 최훈이 상대 이위진을 한판으로 제압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한경진이 김한수에게 지도승을 거둔 데 이어 김산이 서재현을 한판으로 꺾어 승부를 결정지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양지혁(용인대)이 2022 제1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지혁은 13일 양평군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4일쨰 남자대학부 개인전 66㎏급 결승에서 같은 학교 두민재를 상대로 안뒤축걸기 한판승을 거두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8강에서 한동규(한국체대)와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업어치기 절반으로 물리친 양지혁은 4강에서도 김민철(동의대)을 상대로 먼저 업어치기로 절반을 획득했다. 이어 경기 1분 33초를 남겨두고는 과감한 빗당겨치기 한 판으로 승부를 결정지으며 결승에 올랐다. 이로써 양지혁은 지난 4월 열린 제26회 전국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이후 올 시즌 두 번째 금맥을 캤다. 양지혁은 경기 이후 “그동안 열심히 훈련해 왔기에 매우 기쁘다”면서 “함께 훈련해온 김찬우 코치님과 4학년 선배들의 조언을 많이 얻은 덕분에 금메달을 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지혁의 다음 목표는 내달 태국에서 열릴 예정인 아시아청소년선수권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는 것이다. 양지혁은 “다치지 않도록 몸 관리 잘해야 할 것 같다. 특히 외국 선수들을 상대로는 힘을 더 키워야 한다. 아시아 대회에서 1등하는 것이 목표”라
의정부 경민고가 ‘2022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 대회에서 선전하며 유도 명문고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경민고는 12일 양평군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3일차 남자고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서울 보성고를 만나 최종전적 1승 4패로 아쉽게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이날 단체전 4강에서 광주체고와 격돌한 경민고는 4연승을 거두며 손쉽게 결승에 올랐다. 백종우, 이도윤, 김승민이 3연속 한판승으로 기세를 올린 경민고는 4번째 경기에서 허정재가 유선중을 상대로 절반승을 따내며 결승행을 확정했다. 하지만 경민고는 결승에서 보성고를 만나 고전했다. 첫 경기에서 김승민이 신호용을 상대로 기분 좋은 한판승으로 먼저 1승을 따냈지만, 뒤이어 김용민, 허정재, 이우혁, 백종우가 차례로 한판승을 내줘 단체전 2위에 만족해야 했다. 몽양컵 고등부 경기가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경민고는 이번 대회에서 금 2개, 은 2개, 동메달 4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휩쓸며 선전했다. 특히 김승민은 지난 11일 열린 남자 고등부 81㎏급에서 전 경기 한판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승민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춘계중·고연맹전, 양구평화컵, 청풍기대회 우승을 포함해 시즌 4관왕
남자 태권도 이학성(김포시청)이 데플림픽 3연패를 달성했다. 이학성은 9일 브라질 카시아스두술에서 열린 제24회 하계 데플림픽 남자 태권도 80㎏급 결승에서 키르기스스탄의 마브로노프 아자맛을 36-18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이학성은 2013년 소피아 데플림픽과 2017년 삼순 대회에 이어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데플림픽 태권도에서 3연패를 달성한 선수는 임대호에 이어 이학성이 두 번째다. 태권도 외에도 10일까지 데플림픽에서 경기도선수단이 메달을 획득한 종목은 유도와 탁구를 포함해 총 3개다. 여자 유도 개인전에서는 78㎏급 홍은미(안산시장애인체육회)와 70㎏급 최선희(평택시청)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들은 함께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유도에선 90㎏급에 출전한 양정무(평택시청)가 개인전 동메달과 함께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했다. 21개 메달이 걸려있는 탁구에서는 오세욱(수원시장애인탁구협회)이 남자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모윤자가 혼성 복식 은메달, 여자 단체 동메달, 여자복식 동메달 등 메달 3개를 가져갔으며 모윤자와 함께 여자 단체전에 나선 모윤솔(이상 경기도)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10일까지 종합결과 총 2
송우혁(용인대)이 제13회 청풍기 전국유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송우혁은 4일 충북 청주시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대학부 +100㎏급 결승에서 같은 학교 송진희를 상대로 경기 시작 29초 만에 양소매 업어치기 한판으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대부 90㎏급 결승에서는 김재민(용인대)이 홍승연(한국체대)에게 경기 시작 1분 59초만에 안뒤축 후리기 절반을 따내 승리를 거뒀고, 남대부 100㎏급 정다빈(용인대)도 팀 동료 김채욱에게 지도승을 거두고 팩숸을 안았다. 여대부 70㎏급 결승에서는 손승민(용인대)이 김민경(용인대)을 한소매 업어치기 절반과 발기술 절반을 합해 한판승을 거두고 우승했고, 여대부 78㎏급 김민주(용인대)도 김지영(한국체대)에게 업어치기 절반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여대부 +78㎏급 결승에서는 조은나라(경기대)가 장유경(한국체대)에게 지도패를 당해 준우승했고 남일반 90㎏급 김산(양평군청)은 이성호(한국마사회)에게 안뒤축 후리기 한판으로 져 2위에 머물렀으며, 남일반 100㎏급 한경진과 +100㎏급 이승엽(이상 양평군청)도 하종웅(경남도청)과 강진수에게 기권패와 한판패를 당해 나란히 은메달을
홍문호(용인시청)가 제13회 청풍기 전국유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혁 감독의 지도를 받고 있는 홍문호는 3일 충북 청주시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일반부 66㎏급 결승에서 채준희(국군체육부대)를 상대로 화끈한 한판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1회전과 8강에서 임은준(인천시청)과 주철진(코레일)에게 잇따라 부전승을 거두고 손쉽게 4강에 오른 홍문호는 준결승전에서 강영욱(양평군청)을 한팔 업어치기 한판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채준희를 상대로 지도 3개를 얻어내며 공격적인 경기를 펼치던 홍문호는 경기 종료 48초를 남기고 업어치기로 절반을 따낸 뒤 꺾기 기술로 절반을 추가해 승부를 결정지었다. 남일반 81㎏급 결승에서는 송민기(용인시청)가 이준성(경남도청)을 맞아 절반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회전 김민규(대구시청)에게 절반 2개 묶은 한판승을 거둔 뒤 2회전에서 최훈(양평군청)을 허리후리기 절반으로 따돌린 송민기는 8강에서 장신영(파이널유도멀티짐)에게 반칙승을 거둔 뒤 4강에서 이상준(양평군청)에게 허리후리기 절반과 안오금띄기 절반을 합친 한판승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송민기는 결승전에서 이준성에게 지도 2개를
경기대가 2022 양구평화컵 전국유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대는 24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위덕대에 종합전적 3-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3월 열린 2022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에서 단체전 3위에 올랐던 경기대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올 시즌 첫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8강에서 국민대에 부전승을 거두고 4강에 오른 경기대는 진선영, 박상훈, 문규선의 활약에 힘입어 영남대를 종합전적 3-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경기대는 결승전 첫 경기에서 진선영이 상대 이명서에게 한판패를 당한 데 이어 2경기에서도 배성민이 위덕대 권오찬에게 또다시 한판패를 당해 벼랑끝에 몰렸다. 그러나 3경기에서 문규선이 상대 이명훈에게 경기시작 23초 만에 밭다리 한판승을 거두며 역전을 발판을 마련한 경기대는 4경기에서도 박상훈이 이시영을 상대로 허벅다리 절반 두개를 묶어 한판으로 승리해 종합전적 2-2를 만들었다.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경기대는 5경기에서 81㎏급의 임교빈이 자신보다 덩치가 큰 무제한급(+100㎏급) 김기섭을 상대로 팽팽한 경기를 펼친 끝에 경기 시작 2
윤현수(의정부 경민고)가 2022 양구평화컵 전국유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윤현수는 23알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대회 4일째 남자고등부 66㎏급 결승에서 오현성(전북 원광고)을 안뒤축걸기 한판으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고부 73㎏급에서는 김승민(경민고)이 이희성(인천체고)을 발기술에 이은 굳히기 한판으로 꺾고 우승했고, 여고부 48㎏급 김남주(경민고)도 유슬기(강원 영서고)를 굳히기 한판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대부 90㎏급에서는 김재민(용인대)이 홍승연(한국체대)을 안다리 한판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고, 남대부 100㎏급 김채욱과 +100㎏급 송우혁(이상 용인대)도 박상훈(경기대)과 서민현(영남대)에게 지도승과 외깃 업어치기 한판승을 거두고 정상에 동행했다. 여대부 70㎏급 김민경과 78㎏급 김주윤(이상 용인대)은 유예진(용인대)과 박규리(경기대)를 각각 누르기 한판으로 꺾고 우승했고, 여대부 +78㎏급 박샛별(용인대)은 김다혜(한국체대)에게 허리후리기 한판승을 거두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일반 +100㎏급에서는 이승엽(양평군청)이 김성준(남양주시청)을 허벅다리걸기 한판으로 누르고 1위에 올랐고, 여일반 78㎏급
진선영과 조환균(이상 경기대)이 2022 양구평화컵 전국유도대회에서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진선영은 22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대회 3일째 남자대학부 73㎏급 결승에서 김대현(경운대)을 상대로 경기 종료 54초를 남기고 누우며 메치기로 절반을 따낸 데 이어 종료 25초를 남기고 모두걸기로 한판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진선영은 앞서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뒤 16강에서 박윤수(세한대)에게 굳히기 한판승을 거뒀고 8강 정의현(용인대)에게 모두걸기 한판승, 4강에서 신은규(청주대)에게 업어치기 절반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또 조환균은 남대부 60㎏급 결승에서 이성민(한국체대)에게 어깨로 메치기 절반승을 거두고 패권을 안았다. 조환균은 16강 천재웅(세한대)에게 부전승을 거둔 뒤 8강에서 최정빈(한국체대)을 업어치기 절반과 굳히기 절반을 합한 한판승으로 제압했고 4강에서도 김만수(경운대)를 굳히기 한판승으로 제압했다. 남대부 81㎏급 결승에서는 이재묵(용인대)이 유민우(국민대)를 굳히기 한판으로 꺾고 우승했고, 여대부 48㎏급 장가은과 52㎏급 황수련(이상 용인대)도 이혜인(한국체대)과 김지연(이상 한국체대)을 굳히기 한판과 밭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