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류필립, 군조크루, 양승호(엠블랙), 김시훈, 강현우가 4월 23일(수) 오후,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H-STAGE에서 열린 ‘2025 K-Pop Week in 홍대’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2025 K-Pop Week in 홍대’는 대형 공연장이 아닌 홍대 인근 여러 소극장에서 5월 1일부터 11일(일) 까지 밀착된 공간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를 통해 K-Pop 아티스트들에게는 새로운 무대 경험을, 팬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프로야구 kt 위즈가 한화 이글스와 맞대결에서 연장 승부 끝에 승리하며 리그 8위로 올라섰다. kt는 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와 방문경기에서 11회까지 가는 연장 끝에 6-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4연승을 거둔 kt는 37승 2무 44패, 승률 0.457로 한화(승률 0.449·35승 2무 43패)를 끌어내리고 8위로 한 계단 도약했다. kt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는 6이닝 동안 7피안타, 4삼진, 2볼넷,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고 김민수, 김민에 이어 네번째로 마운드에 오른 박영현이 1⅔이닝 동안 삼진 2개 무실점으로 한화 타선을 막아내며 시즌 6승(2패)째를 올렸다. 11회 등판한 박시영은 3안타 2실점했지만 시즌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주전포수 장성우 대신 마스크를 쓴 팀의 차세대 포수 강현우가 홈런 1개 포함, 5타수 2안타 4타점으로 팀 승리에 앞장섰고 멜 로하스 주니어와 황재균도 각각 타점 1개씩을 뽑았다. kt는 2회말 노시환, 안치홍의 연속 좌전안타와 채은성의 몸에 맞는 볼로 맞은 무사 만루 위기에서 김태연을 유격수 병살로 처리하면서 1점을 내줬
프로야구 kt 위즈가 시범경기 4연패에 빠졌다. kt는 1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시범경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4로 패배했다. 이날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kt 조이현은 3이닝 4피안타, 1실점, 1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타석에서는 강현우가 2타수 2안타로 유일하게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1회초 공격 기회를 살리지 못한 kt는 2회말 수비에서 삼성 김현준을 삼진, 구자욱을 3루 땅볼로 잡고 호세 피렐라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하며 맞은 2사 2루에서 상대 오재일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주며 0-1으로 끌려갔다. kt는 4회초까지 삼성 선발 앨버트 수아레즈를 공략하지 못했고 4회말 삼성 김태훈과 이원석의 연달은 안타로 무사 2, 3루 위기를 맞았다. 이어 김재상의 중견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2루타 때 김태훈과 이원석이 홈을 밟으며 0-3이 됐다. 5회초 선두타자 강현우가 중전 안타로 출루한 이루 류현인, 조용호, 엔서니 알포드가 모두 범퇴로 물러난 kt는 6회초 공격에서도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이후 kt는 6회말 삼성 김재상을 유격수 땅볼로 잡고 이재현을 좌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운 2사에서 이성규에게 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