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류필립, 군조크루, 양승호(엠블랙), 김시훈, 강현우가 4월 23일(수) 오후,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H-STAGE에서 열린 ‘2025 K-Pop Week in 홍대’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2025 K-Pop Week in 홍대’는 대형 공연장이 아닌 홍대 인근 여러 소극장에서 5월 1일부터 11일(일) 까지 밀착된 공간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를 통해 K-Pop 아티스트들에게는 새로운 무대 경험을, 팬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내년 시즌 프로축구 K리그2로 강등된 성남FC가 2023시즌 이기형(48) 감독과 함께 팀을 이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무리했다. 성남은 27일 “김태수 수석코치를 비롯해 강승조, 김시훈, 권보성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태수 수석코치는 전남 드래곤즈, 포항 스틸러스, 인천 유나이티드, 서울 이랜드, FC안양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2018년 안양에서 플레잉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김 수석코치는 상무를 거쳐 대전하나시티즌에서 수석코치를 맡았고, 화성FC(K3)에서도 코치로 활동했다. 부산 아이파크에서 데뷔해 전북 현대, 경남FC, FC서울, 말레이시아 리그 등에서 뛰었던 강승조 코치는 지난 시즌 수원 삼성 18세 이하(U-18) 팀인 매탄고 코치로 경험을 쌓았다. 또 골키퍼 코치인 김시훈 코치는 성남 15세 이하(U-15), U-18팀 코치, 당진시민축구단(K4) 코치를 지냈으며, 권보성 피지컬 코치는 2019시즌 중국 옌볜 푸더, 2020시즌부터는 수원 삼성에 몸담아왔다. 2022시즌 K리그1에서 최하위에 그쳐 K리그2로 강등된 성남은 이달 지휘봉을 잡은 이기형 감독을 중심으로 승격을 위한 도전을 시작한다. 김 수석코치는 “좋은 클럽하우스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