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 김정현이 5월 16일(금)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KBS 신규 예능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KBS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은 시골마을에 생필품을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배달하고 하룻밤을 보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이민정,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이 5월 16일(금)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진행된 KBS 신규 예능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KBS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은 시골마을에 생필품을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배달하고 하룻밤을 보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꼴찌' 대구FC를 상대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각오다. 안양은 1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13라운드서 대구와 홈경기를 치른다. 창단 후 처음으로 K리그1 무대를 밟은 안양은 신입생의 당돌한 패기를 앞세워 5승 1무 7패, 승점 16으로 7위에 올라 있다. 6위 강원FC(5승 2무 5패·승점 17)와 승점 차이는 불과 1점이다. 최근 안양서 눈에 띄는 선수는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중원의 살림꾼' 김정현이다. 2022시즌 임대 신분으로 안양 유니폼을 입은 그는 2023시즌 안양으로 완전 이적했다. 지난 시즌에는 33경기 2골 2도움을 기록, 안양의 K리그2 우승에 힘을 보탰다. 김정현은 중원에서 적절한 템포 조절과 정확한 패스 능력을 앞세워 안양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팀 내 중거리 패스 성공 1위(212회), 전진패스 성공 1위(236회)에 이름을 올렸고, K리그1 태클 성공 1위(25회), 블락 1위(37회), 인터셉트 3위(25회) 등 다양한 수비 부가 데이터 항목에서도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안양은 대구와 올 시즌 첫 맞대결서 1-0승리를 거둔 좋은 기억을 갖
이연복 셰프가 3월 27일(목)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열린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기자간담회에서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2019년 10월 첫 방송 이후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편셰프 이정현, 김재중, 이상우가 3월 27일(목)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열린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2019년 10월 첫 방송 이후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김정미(안산시청)가 2025 전국남·녀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정미는 18일 전북 익산실내체육관에서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닷새째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서 전은혜(인천광역시중구청)를 15-7로 제압하고 패권을 안았다. 이로써 김정미는 시즌 첫 대회서 정상에 등극, 좋은 출발을 끊었다. 8강에서 홍하은(서울특별시청)을 15-5로 가볍게 누른 김정미는 준결승서 전수인(전남도청)을 15-6으로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김정미는 결승서 전은혜를 상대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15-7로 승리했다. 한편 남자 사브르에서는 하한솔(성남시청)이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하한솔은 8강에서 같은 팀 동료 박정호를 상대로 15-14 신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올랐고, 임재윤(대전광역시청)을 15-8로 꺾고 결승에 합류했다. 이후 결승에서 구본길(부상광역시청)을 만난 하한솔은 치열한 접전 끝에 15-12로 승리하며 우승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 지난 5일 ㈜제이엔비와 공공프로젝트 공동 기획 및 진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홍건표 수원시립미술관장과 김정숙 ㈜제이엔비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했다. ㈜제이엔비는 2009년부터 독일 친환경세제 판매 1위 브랜드 프로쉬(Frosch)를 국내에 소개해 온 한국 공식 수입원이다. 친환경과 환경보호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환경보호 운동과 기부,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양 기관은 2025년 1월 2일부터 2월 7일까지 수원시립만석전시관에서 공동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환경을 주제로 한 현대미술 작품 전시와 교육, 작가와의 대화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기업과 미술관의 가치를 공동으로 실현한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주)제이엔비와의 협약을 통해 전시 기획 및 다채로운 교육적 시도에 동참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든 관람객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정숙 ㈜제이엔비 (프로쉬) 대표는 “전시를 주최하며, 환경에 대한 깊은 관심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이번 전시가 성인과 더불어 아이들에게도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여정의 중요한 이정표가 되기를
이탈리아 작곡가 자코모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이 경기아트센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1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는 푸치니 서거 100주년 기념 오페라 ‘라 보엠’이 공연됐다. 푸치니를 대표하는 3대 오페라의 명성대로 지난 30일에 이어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공연은 경기아트센터 주최·주관으로 서울시오페라단이 제작을 맡았다. 박혜진 예술감독을 필두로 지휘 김덕기, 엄숙정이 연출을 맡았다. 음악코치로는 피오르트 쿠프카가 참여했다. 서선영, 황수미, 문세훈, 김정훈 등의 성악가들이 열연을 펼쳤고 경기하모닉오케스트라, 위너 오페라 합창단, 늘해랑리틀싱어즈합창단, 진아트컴퍼니 등이 함께했다. 오페라 ‘라 보엠’은 1893년 푸치니가 프랑스 작가 앙리 뮈르제의 소설 ‘보헤미안들의 생활 풍경’을 원작으로 작곡한 오페라 곡이다. 푸치니는 끼니를 걱정할 정도로 가난했던 자신의 경험을 녹여내 대본을 완성했다. ‘보엠(인습을 거부한 자유로운 젊은 예술가)’의 뜻처럼 자유롭고 순수한 젊은 날의 초상을 그렸다. 젊은 예술가들의 삶은 뮤지컬 ‘렌트’로도 각색됐다. 크리스마스 이브, 파리 예술가들의 거리 ‘카르티에 라팅(라틴어 구역)’의 하숙집엔 시
배우 김지원, 곽동연이 10월 8일(화)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는 엄마 미연과 국숫집을 운영하며 소소한 행복을 누리던 기훈이 어느 날 엄마의 병이 발견되고 연락이 끊긴 동생 지은과 재회하는 과정 속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담아낸 가족 감동 드라마로 오는 10월 24일 개봉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한국 여자육상 중거리 기대주’ 김정아(가평중)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5회 전국시·도대항육상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정아는 18일 경남 김해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중등부 1500m 결승에서 4분49초66의 기록으로 한해윤(서울 신정여중·4분52초44)과 김효주(충북 영동중·4분53초20)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전날 열린 여중부 800m 결승에서 2분18초84로 이다은(대구 월배중·2분21초31)과 최연서(서울 성보중·2분25초36)를 꺾고 1위에 올랐던 김정아는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또 여고부 1600m 계주에서는 노한결, 이민경(이상 시흥 소래고), 박은서, 이희수(이상 용인고)가 팀을 이룬 경기선발이 3분54초42로 경북선발(3분58초59)과 서울선발(4분14초71)을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 전날 고등부 1600m 혼성계주에서 금메달을 땄던 노한결과 이민경은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중부 200m 결승에서는 강민준(시흥중)이 22초41로 이유준(대구 월배중·22초43)과 정민재(경북 순심중·22초43)를 따돌리고 1위에 올랐고, 남고부 3000m 장애물경기에서는 고정현(경기체고)이 9분33초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