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빈아가 4월 25일(금)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KBS 1TV ‘아침마당' 쌍쌍파티 생방송 출연을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한편 오늘 25일(금)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 특집은 "쌍쌍"으로 팀이 되어 두 사람의 합심으로 겨뤄보는 예능 대결로 노래대결, 퀴즈대결, 입심대결을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이준영, 공승연, 이준혁, 혜리가 4월 10일(목) 오후,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롯데 에비뉴엘 잠실점 더 크라운에서 진행된 설화수 윤조에센스 팝업스토어 '윤빛 라운지'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윤조에센스 팝업스토어 '윤빛 라운지'는 윤조에센스는 정체된 피부 본연의 능력을 깨우고 피부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마치 타고난 듯 빛나는 '윤빛'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으로 보다 많은 고객에게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릴레이 팝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가수 송가인이 3월 25일(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진행되는 KBS라디오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 출연을 위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송가인은 KBS라디오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 1주년 파티 '빛나는 초대석'에 출연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김유정, 진영, 곽동연이 3월 11일(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열린 KBS 2TV 예능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 첫 녹화를 위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오는 3월 14일(금) 첫 방송되는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의 새 MC로 박보검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이 2월 28일(금) 오후,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크리니크(CLINIQUE)가 '크리니크 이븐베터 브라이트닝 팝업'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크리니크 이븐베터 브라이트닝 팝업'은 3월 1일부터 3월까지 운영되며, 크리니크의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2가지 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매년 희망찬 음악으로 새해를 열었던 수원시립교향악단(이하 수원시향)의 신년음악회가 불발됐다. 수원시 새빛 신년음악회에서 수원시향의 참여가 취소됨에 따라 수원시향은 물론 연주에 함께하기로 했던 수원시립합창단의 연주도 들을 수 없게 됐다. 상위 기관인 수원시가 기존 신년음악회의 방향을 틀면서 초래된 결과다. 상위 기관인 수원시의 이같은 결정에 이의를 제기하기 어려운 수원시립예술단의 독립성이 침해된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6일 경기신문 취재에 따르면 오는 23일에 예정된 수원시 새빛 신년음악회에서 수원시향이 제외됐다. 신년음악회는 송년음악회와 함께 수원시향의 연례 가장 큰 행사 중 하나로 매년 빠지지 않고 개최됐다. 하지만 수원시가 대중 가수를 초청하는 등 공연에 직접 관여함으로써 수원시향이 설자리가 없게 된 것이다. 수원시는 작년 11월 말 신년음악회를 기획하는 과정에서 25년도 수원시향의 신년음악회의 컨셉을 기존 클래식에서 대중음악 무대로 변경했다. 이 과정에서 수원시가 공연의 주체인 수원시향이나 수원시립합창단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 의문이다. 만일 시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예술단과 충분한 협의를 거쳤다면 수원시향이 지난해 말 2025년
가수 임영웅이 12월 27일(금) 오후,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임영웅 리사이틀' 첫째날 공연을 마치고 퇴근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2월 27일부터 29일,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6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우리 모두 같지, 우리 모두 다같이!” 캔사스 스쿨에 전학 온 양철 로봇 초퍼. 감정 없이 정보만 읊어대는 초퍼에 친구들은 속이 상하지만 누구보다도 초퍼를 아끼고 지킨다. 지하실 요정의 장난으로 학교와 친구들이 위기 처하자 초퍼와 친구들은 학교를 지키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과연 그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14일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2024 경기틴즈연극뮤지컬 수원문화원 공연 ‘15℃ 소년 초퍼’가 공연됐다. 경기문화재단이 올해 진행한 2024 경기틴즈연극뮤지컬 사업의 결실이다. 사업의 목적은 뮤지컬을 통해 청소년의 사회성을 개발하고 다면적 성장을 유도하는 것이다. 수원문화원은 지난 8월 경기도 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했고 오디션을 진행했다. 선발된 20명의 학생은 4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과 수원시민회관에 모여 연습을 이어갔다. 전문 창작진과 제작진, 강사진의 지도 아래 무대를 완성했다. 초퍼는 캔사스 스쿨에 전학 온 양철 로봇이다. 전학 온 첫 날부터 시스템 오류로 고장도 나지만 따뜻한 살과 심장을 가진 인간 친구들이 궁금하다. 실수로 친구의 핸드폰을 망가뜨려도 감정을 읽을 수 없고 정보만 전달하
2016년 비정규직 등 열악한 방송노동 환경의 문제를 고발하며 세상을 떠난 故이한빛 PD. 어머니는 아들의 죽음 이후 그가 꿈꿨던 세상 속으로 들어갔다. 故이한빛 PD의 어머니 김혜영씨는 아들을 기억하며 ‘네가 여기에 빛을 몰고 왔다’를 펴냈다. 이후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함께하며 인터뷰집 ‘우리 지금 이태원이야’, ‘참사는 골목에 머물지 않는다’, ‘이태원으로 연결합니다’를 펴냈다. 그는 글을 쓰며 받아들일 수 없었던 세상에 조금씩 문을 열고 아픔을 치유했다. 8일 의정부 신곡1동 성당에서 인권 강연에 나선 故 이한빛 PD의 어머니 김혜영씨를 만났다. Q. ‘네가 여기에 빛을 몰고 왔다’를 어떻게 펴내게 됐나 A. 한빛이 떠난 다음에 모든 것이 수습이 안 되더라. 인정도 안 되고 감정 수습이 안 되고 많이 힘들었다. 그래서 성당에 가서 매일 기도하고 일기를 썼다. 한빛과의 기억을 되새기며 기억나는 것마다 일기를 써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홈페이지에 매일 올렸다. 무언가를 쓰고 기억해내다 보니 마음이 많이 위로가 되고 정리가 됐다. 그래서 이 기록한다는 것이 큰 역할을 한다는 걸 알게 됐고 치유가 됐다. 이런 기록이 쌓이니 출판사 쪽에서 제안이 와 50편
수원문화원은 29일 저녁 7시 30분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기획공연 ‘영화음악 콘서트 with 앙상블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화음악 콘서트 with 앙상블 프로젝트’는 추억의 영화 음악들을 실내악으로 연주하는 음악회다. 연주는 앙상블 프로젝트가 맡았다. 국내외 다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피아니스트 김재원, 바이올리니스트 이희명, 비올리스트 홍윤호, 첼리스트 박건우가 무대에 오른다. 연주되는 음악은 영화 ‘탱고 레슨’의 Piazzola : Libertango, ‘미션’의 Ennio Morricone : Gabriel’s Oboe,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의 Vivaldi : The Four Seasons: "L'estate" (Summer), III. Pr, ‘셔터 아일랜드’의 Mahler : Quartet for Piano and Strings in A minor, ‘호로비츠를 위하여’의 Schumann : Kinderszenen 등이다. 수원문화원 관계자는 “가을의 정취 속에서 클래식과 영화음악의 조화로운 선율을 앙상블 프로젝트의 연주로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