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박애리, 성민❤️김사은, 은가은❤️박현호 부부가 5월 19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 - 누나 한번 믿어봐 특집’ 녹화를 위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오늘(19일) KBS 2TV ‘불후의 명곡 - 누나 한번 믿어봐 특집'은 연상 아내♡연하 남편들의 깨소금 대전으로 팝핀현준&박애리, 미나&류필립, 임정희&김희현, 차지연&윤태온, 성민&김사은, 은가은&박현호 부부가 케미 넘치는 무대를 펼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시흥 매화초가 제3회 대한체육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단체전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매화초는 12일 전남 보성군 다향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초등부 단체전 결승(7판 4선승제)에서 경남 교방초를 4-0으로 꺾고 패권을 안았다. 이로써 매화초는 2025년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우승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매화초는 교방초와 결승 첫 번째 경장급(40㎏) 경기서 정승호가 안영진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둬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이어 두 번째 소장급(45㎏급) 경기에서는 백성민이 교방초 김민서를 안다리와 들배지기로 눕혔고, 세 번째 청장급(50㎏급)서는 김동아가 상대 전승원에게 2-0 승리를 따냈다. 3-0으로 승기를 잡은 매화초는 네 번째 용장급(55㎏급) 경기서 이재호가 교방초 강동윤의 등배지기에 쓰러지며 첫 판을 내줬다. 그러나 둘째 판에서 들배지기를 성공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이재호는 셋째 판에서 잡채기로 강동윤을 모래판에 눕히고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매화초의 단체전 우승에 힘을 보탰던 백성민은 개인전 소장급 결승에서 뿌려치기와 뒷무릎치기를 앞세워 김민서를 2-1로 제압하고 2관왕에 올랐다. 이밖에 초등부 역사급(70㎏급) 결승에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가 4월 2일(수) 오전,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데뷔 미니앨범 '이터널티'(ETERNAL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가 참석해 타이틀곡 '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 무대를 펼치고 있다. 한편 클로즈 유어 아이즈 데뷔 앨범 '이터널티' 타이틀곡 '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은 영감을 주는 상대방에 대한 마음을 표현한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2000년대 레트로 알앤비(R&B)풍의 곡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가 4월 2일(수) 오전,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데뷔 미니앨범 '이터널티'(ETERNAL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 7’으로 결성된 7인조 그룹으로 '보이는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눈을 감고 들어도 설득력 있는 음악을 선물하겠다'는 의미와 '눈을 감고 뜰 때마다 모두가 상상하는 아이돌로 계속 성장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청소년기에 알베르 카뮈에 대해 굉장히 열광하던 사람 중 하나였고, 함께 작업하던 고야경 작가와 알베르 카뮈를 가지고 무언가를 만들어보고 싶은 욕망이 있었어요. 카뮈의 ‘최초의 인간’이라는 소설을 접했을 때 미완성 소설이라는 것이 많은 흥미를 끌었고 ‘이 책을 결코 읽지 못할 당신에게’라는 라임이 영감을 많이 줬습니다” 8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4관에서 열린 시연회에서 뮤지컬 ‘퍼스트 맨: 카뮈가 남긴 마지막 이야기’의 손효원 연출은 작품을 제작한 계기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초의 인간’을 가지고 극화하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라 알고 있고 굉장히 의미가 있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퍼스트 맨: 카뮈가 남긴 마지막 이야기’는 알베르 카뮈의 마지막 소설 ‘최초의 인간’을 각색한 뮤지컬이다. 1960년 자동차 사고로 죽은 카뮈에게서 발견된 소설 ‘최초의 인간’ 속 이야기로 그의 인생을 조명한다. 2020년 초고 완성 후 1년여의 수정을 거쳐 완성됐다. 극은 카뮈가 자란 환경과 그의 실존주의 철학, 부조리와 저항하는 인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 사람의 삶을 관통하는 주제들은 그의 사상을 보여주며 흡입력 있게 다가온다. 자크 역을 맡은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은 자연주의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성민코리아(대표 전성배)와 공식 음료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성민코리아는 이번 공식 음료 후원 계약에 따라 천연 알칼리수로 만든 경도 210 미네랄워터인 ‘닥터M’을 선수들에게 제공한다. 박경훈 수원 단장은 “최근 건강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기에 자연주의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성민코리아와 공식 음료 후원 계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양사가 윈윈할 수 있는 공식 음료 후원 계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민코리아 전성배 대표는 “K리그를 대표하는 명문구단인 수원구단 선수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올시즌 수원의 모든 선수들이 목표하는 승격을 꼭 이루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2024시즌을 앞두고 신인선수 3명을 영입했다. 수원은 23일 매탄고 졸업 후 프로에 직행한 이건희, 정성민과 자유선발로 영입한 임지훈 등 총 3명의 신인선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오른쪽 수비수 이건희는 13세 이하(U-13) 대표팀과 14세 이하(U-14) 대표팀에 선발돼 한일 교류전 및 중국 우한컵을 경험한 유망주다. 활발한 측면 공격 가담과 정확한 크로스가 강점으로 꼽힌다. 중앙 수비수 정성민은 키 186㎝, 몸무게 78㎏의 뛰어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1:1 방어와 공중볼 경합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빌드업 패스워크 능력도 장착하고 있어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다. 이밖에 수원이 자유선발로 영입한 임지훈은 키189㎝, 몸무게 82㎏의 신체 조건을 갖춘 수비형 미드필더로 조직적인 수비와 적절한 압박, 움직임이 좋다는 평가다. 이들 신인 선수 3명은 현재 수원 전지훈련지인 태국 방콕에서 선배들과 함께 훈련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파주 문산수억중이 ‘제39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에서 정상을 밟으며 시즌 3관왕에 올랐다. 최성민 코치가 이끄는 문산수억중은 29일 강원도 태백시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여자중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서울 문성중을 상대로 종합전적 3-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문산수억중은 지난 4월 ‘제69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와 6월 ‘제61회 회장기 전국남녀 중·고학생 탁구대회’ 우승에 이어 시즌 3관왕이 됐다. 1복식에서 김하늘-정예인 조가 문성중 이다혜-김은서 조와 풀 세트까지 가는 혈투를 벌이며 세트 점수 3-2로 승리해 기선을 잡은 문산수억중은 2단식에서 김은서가 상대 김하늘에게 세트 점수 1-3으로 패한 데 이어 3단식에서도 정예인이 문성중 이다혜에게 세트점수 0-3으로 져 패색이 짙어졌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문산수억중은 4단식에서 이유빈이 김소희를 상대로 세트 점수 3-0 승리를 거둬 승부의 균형을 맞췄고 마지막 5단식에서 이채윤이 문성중 윤서하를 세트 점수 3-0으로 물리쳐 극적으로 우승했다. 최성민 코치는 “아이들이 열심히 해준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 특히 지고 있는 상황에서 연달아 승리하며 멋진 승리를 거둔 아이들이 대
용인대가 2023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용인대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동안 충남 청양군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대학부에서 금 7개, 은 4개, 동메달 6개 등 총 17개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남대부 라이트헤비급(80㎏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홍성민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김주영 용인대 교수에게는 최우수지도자상이 주어졌다. 이밖에 용인대는 남대부 플라이급(51㎏급) 윤태근, 밴텀급(54㎏급) 강덕경, 페더급(57㎏급) 신재용, 라이트웰터급(63.5㎏급), 최동수, 미들급(75㎏급) 전제현, 헤비급(92㎏급) 조현규가 나란히 정상을 밟았다. 또 남대부 미니멈급(48㎏급) 이종헌과 라이트급(60㎏급) 조현재, 웰터급(67㎏급) 윤여욱, 슈퍼헤비급(92㎏급) 최인호는 각각 준우승에 만족했고 라이트미들급(71㎏급)에서는 정현우와 박종성이 3위에 올랐으며 밴텀급 임지홍, 라이트급 윤정빈, 크루저급(86㎏급) 박종성, 슈퍼헤비급 신국영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기적 장르 : 드라마 감독 : 이장훈 출연 : 박정민, 이성민, 윤아, 이수경 “대통령님 보시소. 우리 마을에는 길이 없니더.” 15일 개봉한 이장훈 감독의 영화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 영화는 1988년 역명부터 대합실, 승강장까지 마을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만든 대한민국 최초 민자역인 양원역을 모티브로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새롭게 창조한 이야기다. 청와대에 딱 54번째 편지를 보낸 준경의 목표는 단 하나, 마을에 기차역이 생기는 것이다. 준경은 기차역이 생기는 것은 어림없다는 원칙주의 기관사 아버지 태윤(이성민)의 반대에도 누나 보경(이수경)과 마을에 남는 걸 고집하며 오늘도 왕복 5시간 통학길을 오간다. 같은 반인 자칭 뮤즈 라희(임윤아)가 그의 엉뚱함 속 비범함을 알아보고 설득력 있는 편지쓰기를 위한 맞춤법 수업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유명세를 얻기 위한 장학퀴즈 테스트 도전과 대통령을 직접 만나 부탁하기 위해 대통령배 수학경시대회까지 응시하는 준경만의 노력이 계속된다. “그냥 우리가 지뿌시더” 기차가 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