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남자부 수원 한국전력의 '주포' 쉐논 베논 에번스(등록명 베논)가 올스타전 서브왕 콘테스트에서 역대 최고 속도 타이 기록으로 우승했다. 베논은 25일 강원 춘천시 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025-2026 V리그 올스타전 남자부 스파이크 서브 킹 이벤트에서 시속 123㎞의 강서브를 기록했다. 이로써 베논은 2016-2017시즌 올스타전에서 문성민 천안 현대캐피탈 코치가 세운 역대 최고 기록과 타이를 이루면서 서브왕에 올랐다. 베논은 두 차례 연습 기회를 사용하지 않고 곧바로 도전했다. 첫 번째 서브는 네트에 걸렸지만, 두 번째 서브에서 123㎞의 강서브를 날렸다. 인천 대한항공 카일 러셀(등록명 러셀), 의정부 KB손해보험 안드레스 비예나(등록명 비예나) 등이 베논의 기록에 도전했지만 무위에 그쳤다. 이밖에 여자부에서는 서울 GS칼텍스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가 93㎞의 기록으로 서브 여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베논과 실바에게는 삼금 100만 원과 진에어 왕복 항공권이 주어졌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프로배구 남자부 수원 한국전력이 올 시즌 처음으로 인천 대한항공과 맞대결에서 승리하고 3위로 도약했다. 한국전력은 20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대한항공과 홈 경기에서 세트 점수 3-0(25-20 25-21 25-18)으로 이겼다. 이로써 2연패를 끊어낸 한국전력(13승 10패)은 승점 38을 쌓아 의정부 KB손해보험(승점 37)을 4위로 끌어내리고 3위로 도약했다. 이날 한국전력 외국인 주포 쉐론 베논 에번스(등록명 베논)는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18득점을 뽑아내며 활약했고, 김정호도 14득점을 기록해 힘을 보탰다. 한국전력은 1세트 7-5에서 김정호가 퀵오픈으로 득점을 뽑아낸 뒤 서브 에이스를 터트려 분위기를 끌어 올렸고, 상대 카일 러셀(등록명 러셀)이 공격 범실을 저질러 더블 스코어로 앞섰다. 이후 상대 범실로 24점 고지를 밟은 한국전력은 김정호의 오픈 득점으로 세트를 매조졌다. 기선 제압에 성공한 한국전력은 2세트에서도 대한항공을 몰아붙였다. 상대 범실로 만든 11-7에서는 무사웰 칸(등록명 칸), 베논이 연달아 득점을 올려 격차를 더욱 벌렸다. 흐름을 가져온 한국전력은 베논이 대한항공 코트를 폭격하며 가볍게 2세트
프로배구 남자부 수원 한국전력이 '선두' 인천 대한항공과 맞대결에서 3위 도약에 나선다. 한국전력은 20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진에어 2025-2026 V리그에서 대한항공과 홈 경기를 벌인다. 현재 한국전력(12승 10패)은 승점 35를 쌓아 4위에 올라있다. 3위 의정부 KB손해보험(승점 37)과 격차는 승점 2다. 한국전력이 대한항공과 승부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3위를 꿰차게 된다. 한국전력에게는 이번주가 선두 경쟁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한국전력은 20일 대한항공, 23일 천안 현대캐피탈전을 끝으로 4라운드 일정을 마무리하고 올스타 휴식기를 가진 뒤 5라운드에 돌입한다. 한국전력이 4라운드 잔여 일정에서 연승을 거둔다면, 더 높은 순위까지 바라볼 수 있게 된다. 하지만 1위 대한항공과 2위 현대캐피탈이 승점 1 차이로 순위가 갈려 있기 때문에 쉽지 않은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점쳐진다. 특히 한국전력은 올 시즌 대한항공과 세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하며 '승점 자판기' 신세를 면치 못했다. 1라운드 승부에서는 1-3으로 졌고 2, 3라운드 대결에서는 모두 0-3으로 완패했다. 그러나 외국인 주포 쉐론 베논 에반스(등록명 베논)를 앞세워 이번 맞대결을 설
프로배구 남자부 순위경쟁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큰 격차로 독주하던 인천 대한항공이 부상에 신음하며 3연패에 빠진 사이 경쟁 팀들은 차곡차곡 승점을 쌓으면서 선두 경쟁 윤곽이 흐릿해졌다. 현재 대한항공은 승점 41을 쌓아 선두에 자리하고 있지만, 4라운드 돌입 후 승점 1점 밖에 수확하지 못해 2위 천안 현대캐피탈과 격차가 3점으로 좁혀졌다. 그리고 3위 의정부 KB손해보험(승점 37), 4위 수원 한국전력(승점 34), 5위 부산 OK저축은행(승점 31)은 승점 3점 차로 촘촘히 포진돼 있다. 대한항공은 주축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석·임재영이 각각 발목, 무릎 부상으로 이탈해 공격·수비 조직력이 무너졌다. 카일 러셀(등록명 러셀)과 '베테랑' 곽승석으로 공백을 채우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대한항공이 주춤한 틈을 타 KB손보가 선두 경쟁에 불을 지폈다. 2연승을 달리고 있는 KB손보는 최근 5경기에서 3승 2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고, 2위 현대캐피탈을 1점 차로 바짝 쫓고 있다. 1위 대한항공과 격차는 4점이다. KB손보는 아시아 쿼터 선수인 모하메드 야쿱(등록명 야쿱)이 개인사를 이유로 바레인
프로배구 남자부 수원 한국전력이 대체 아시아 쿼터 선수로 미들 블로커 무사웰 칸(등록명 무사웰)을 등록했다. 6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파키스탄 국가대표 경력의 무사웰의 선수 등록 절차를 전날 마치고 한국배구연맹(KOVO)를 통해 공시했다. 이로써 무사웰은 이날 오후 7시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OK저축은행전에서 V리그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커졌다. 키 198㎝의 뛰어난 신체조건을 갖춘 무사웰은 신영석, 전진선 등과 미들 블로커진에서 속공과 블로킹을 맡을 예정이다. 무사웰은 파키스탄과 이란 등의 리그를 거쳐 작년에는 몽골 리그의 알타인 바에서 뛰었다. 특히 그는 작년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에서 최우수 미들 블로커 및 블로킹 최고득점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한국전력은 지난달 5일 OK저축은행전에서 왼쪽 발목을 접질렸던 몽골 국적의 미들 블로커 자르갈척트 엥흐에르덴(등록명 에디)의 부상 회복에 시간이 오래 걸려 선수를 교체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프로배구 남자부 수원 한국전력이 부산 OK저축은행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한국전력은 30일 부산강서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진에어 2025-2026 V리그에서 OK저축은행과 방문 경기를 진행한다. 현재 2연승을 내달리고 있는 한국전력(10승 7패)은 승점 27을 쌓아 4위에 자리하고 있다. 1경기 더 치른 3위 의정부 KB손해보험(승점 31)과 격차는 4점이다. 2위 천안 현대캐피탈(승점 32)에게는 5점 차로 뒤져 있다. 한국전력은 3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OK저축은행전을 승리로 장식해 순위 반등의 발판을 마련하고 4라운드를 맞겠다는 각오다. 최근 기세는 한국전력이 좋다. 한국전력은 대전 삼성화재와 천안 현대캐피탈을 차례로 격파하며 연승을 기록하고 있고, OK저축은행은 현대캐피탈, 삼성화재에게 무너지며 2연패에 빠져있다.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도 한국전력이 2전 전승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그러나 두 차례 모두 풀세트 접전이 펼쳐졌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이다. 한국전력은 '외국인 주포' 쉐론 베논 에반스(등록명 베논)가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베테랑 미들 블로커' 신영석의 활약이 반갑다. 신영석은 삼성화재전에서 12득점(공격성공률 5
프로배구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이 4연승을 내달렸다. 현대건설은 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진에어 2025-2026 V리그 서울 GS칼텍스와 방문 경기에서 세트 점수 3-1(25-18 25-27 25-17 25-22)로 이겼다. 이로써 4연승을 기록한 2위 현대건설(9승 6패)은 승점 29를 쌓아 선두 추격에 고삐를 당겼다. 이날 현대건설 카리 가이스버거(등록명 카리)는 26점을 뽑아내며 팀 승리에 앞장섰고, 양효진(14점)과 자스티스 야우치(등록명 야우치·13점)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현대건설은 1세트 16-13에서 김희진, 김다인의 연속 득점과 상대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의 공격 범실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이후 24-18에서 카리의 퀵오픈이 작렬하며 세트를 따냈다. 그러나 현대건설은 2세트를 듀스 접전 끝에 내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에 돌입한 현대건설은 4-3에서 GS칼텍스 실바의 연속 범실과 카리의 퀵오픈, 김희진의 블로킹 득점으로 8-3까지 격차를 벌렸고 시종일관 리드를 유지하며 세트를 매조졌다. 현대건설은 4세트 23-19에서 GS칼텍스에게 연거푸 3점을 내주며 흔들렸다. 하지만 상대 권민지의 서브가 코
프로배구 남자부 의정부 KB손해보험이 수원 한국전력을 상대로 연패 탈출에 나선다. KB손보는 13일 수원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진에어 2025-2026 V리그에서 한국전력과 방문 경기를 치른다. KB손보는 이달 초 2위를 유지하며 '선두' 인천 대한항공과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쳤다. 그러나 현재 3연패에 빠진 KB손보(7승 7패)는 승점 22로 3위에 자리하고 있다. 1위 대한항공(승점 31)과 격차는 어느새 9점까지 벌어졌다. 이제는 4위 한국전력(승점 19)과 5위 부산 OK저축은행(승점 18)의 맹렬한 추격을 받는 처지가 됐다. KB손보는 주전 세터 황택의의 공백이 너무나 컸다. 황택의는 감기 몸살로 인해 6일 천안 현대캐피탈전과 9일 OK저축은행전을 뛰지 못했다. 한국전력전 출전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또, 한국전력전에 복귀한다 해도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다행인 것은 황택의와 마찬가지로 감기 몸살이 심했던 세컨드 세터인 이현승이 직전 OK저축은행전에서 복귀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점수를 뽑아내는 데 있어 세터와 공격수의 호흡이 중요한 만큼, 전력 손실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결국 KB손보의 연패 청산 여부는 이현성과 '장신 세터' 신승훈
프로배구 여자부 화성 IBK기업은행이 서울 GS칼텍스전에서 4연승에 도전한다. IBK기업은행은 10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진에어 2025-2026 V리그에서 GS칼텍스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IBK기업은행은 여오현 감독대행 체제에서 3연승을 달리며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현재 4승 8패, 승점 13으로 6위에 올라있다. 5위 광주 페퍼저축은행(승점 17)과 격차는 4점이다. IBK기업은행은 3라운드 첫 상대인 GS칼텍스를 제압하고 순위 반등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다. IBK기업은행은 빅토리아 댄착(등록명 빅토리아)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306점을 뽑아 득점 3위에 올라있는 빅토리아는 올 시즌 출전한 모든 경기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등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이밖에 미들블로커 최정민, 이주아와 아웃사이드 히터 육서영도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IBK기업은행이 GS칼텍스를 꺾고 중위권 경쟁에 불을 지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남자부 수원 한국전력은 10일 수원체육관에서 서울 우리카드와 맞붙는다. 한국전력은 현재 승점 19를 쌓아 4위에 올라있다. 3위 의정부 KB손해보험(승점 21)과 격차는 불과 2점
프로배구 남자부 의정부 KB손해보험이 수원 한국전력을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KB손보는 2일 의정부 경민대 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진에어 2025-2026 V리그에서 한국전력과 홈 경기를 치른다. 현재 KB손보(7승 4패)는 승점 21을 쌓아 2위에 올라 있다. 1위 인천 대한항공(승점 25)과 격차는 승점 4다. KB손보는 한국전력과 맞대결에서 승리를 따내 선두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다. KB손보는 '외국인 쌍포' 안드레스 비예나(등록명 비예나)와 모하메드 야쿱(등록명 야쿱)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비예나는 올 시즌 득점 2위(253점), 공격성공률 3위(53.90%)에 오르며 KB손보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야쿱은 나경복, 임성진과 번갈아 호흡을 맞추면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KB손보는 올 시즌 한국전력과 첫 번째 맞대결에서 3-1 완승을 거둔 바 있다. 당시 비예나-야쿱-나경복의 '삼각편대'는 무려 66점을 합작하며 한국전력을 격침시켰다. 한편 같은 날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은 수원체육관에서 서울 GS칼텍스와 홈 경기를 진행한다. 현대건설(5승 6패)은 현재 승점 17로 3위에 자리하고 있다. 2위 광주 페퍼저축은행에게는 승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