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홀릭큐브의 핵심은 아이들의 사고를 어떻게 확장시킬 수 있느냐에 있습니다." 부천에 위치한 연구실에서 만난 박경화 세계발명아카데미 대표는 '홀릭큐브' 개발자로, 아이들이 스스로 길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홀릭큐브는 단순한 놀이 도구가 아니라, 아이들의 사고방식 자체를 변화시키는 교구이자 교육적 매개체이다. 고정된 형태가 아닌 블록은 다양한 구멍과 연결 구조를 가지며, 문제마다 해결 방식이 달라지고 여러 해법이 공존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문제를 새롭게 정의하고 접근하는 과정을 통해 사고 훈련을 경험할 수 있다. 최근에는 '제1회 홀릭큐브 대회'를 개최해 약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단순한 속도 경쟁을 넘어 문제 해결 과정과 방식 자체를 경쟁 요소로 삼아 관찰과 학습이 이뤄지는 장을 마련했다. 박 대표는 이후에도 상용화 가능성을 모색하며, 관련 프로그램과 대회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그는 "요즘 아이들은 디지털 환경에 너무 빨리 익숙해진다. 정해진 규칙 안에서 빠르게 반응하는 데는 능숙하지만,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경험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이 큐브는 그런 부분을 보완해 줄 수 있는 도구다"라고 설명했다. 홀릭큐브
“3년 만에 열리는 귀한 대회이니만큼 성적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경북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1,280명(선수 847명, 임원 433명)의 경기도선수단을 이끌고 출전하는 성정현 경기도교육청 학생건강과장의 소감이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국소년체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019년 제48회 대회 이후 3년 만에 정상적으로 열린다. 대회를 총괄하는 성정현 과장은 3년 만에 대회를 개최할 수 있어 “그저 기쁘고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성 과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이 훈련만 하고 전국대회에 나서지 못해 안타까웠다. 연습하는데 가서 아이들을 만나면 대회 열리는 것에 대해 너무나도 좋아하더라”면서도 “또 한 편으로는 열심히 훈련하는 모습을 보니 책임감도 느낀다. 그간 고생한 선수들에게 어떤 식으로 도움을 줘야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매년 대회 기간 동안 아이들의 안전 문제를 강조해왔지만, 코로나19 유행 이후 정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 앞서 더더욱 안전 문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코로나가 아직 종식되지 않은데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이 과거 학교 폭력 가해 의혹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22일 수진은 팬 카페 유큐브를 통해 "학창 시절 눈에 띄는 아이였고 늘 나쁜 소문이 따라다녔다"며 "학생의 본분에 맞지 않는 옷차림을 하고 호기심에 담배도 몇 번 핀 적이 있다"고 썼다. 그러면서 "어린 시절 방황을 했었고 그 이후 지금까지도 담배를 피우지 않지만, 제가 고치고 나아졌다 하더라도 결국 모두 저의 부끄럽고 죄송한 행동이 분명히 있었기에 오늘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진은 "정말 억울한 부분이 있다"면서 "늘 나쁜 소문은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지만, 많은 팬분들이 힘들어하는 것을 보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한번 이야기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수진은 글을 올린 친구와는 정말 친구였다고 생각한다며, 그 친구가 왜 자신을 멀리하려고 했는지 글을 통해 알았다고 밝혔다. 친구와 멀어진 이유는 친구가 여러 번 약속을 어겼기 때문이고 그로 인해 친구에게 욕설을 한 적이 있다고 했다. 또 친구에게 욕을 하는 순간 친구의 언니가 전화를 받았고, 그에 대해 언니에게 사과했지만 그 이후 친구와는 멀어지고 서로 안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된 것 같다고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