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스기념병원은 최근 한층 강화된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응급실 환경을 개선했다. 윌스기념병원은 지난 2022년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되며 응급의학과 전문의 6인 체제를 구축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있다. 응급질환에 대한 후속 치료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심장내과, 외과 등 진료과 역량을 강화해 경기 남부 지역 응급상황에 대처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 11월 원인 모를 호흡곤란과 흉통으로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는 신속한 응급조치와 치료를 통해 퇴원했다. 윌스기념병원은 지난 1월 환자 이동 동선과 편의성을 고려해 간호 스테이션과 환자 진료 공간을 재배치하고 응급 병상을 5실 21병상으로 확대했다. 또 처치실과 응급차량 주차 공간을 넓히는 등 환경 개선 공사도 진행했으며 응급실 응급환자 전용 엑스레이실과 CT실 운영으로 효율적인 응급진료 환경을 조성했다. 박춘근 병원장은 “응급실 리모델링 공사로 응급실을 이용하는데 다소 불편함이 있을 수 있음에도 이해하고 응원해 주신 분들이 많았다”며 “이번 환경 개선 공사를 통해 응급 대처 역량을 강화하고, 의료서비스 질 향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서혜주 기자
수원 윌스기념병원 근처에는 수원시청 뒤편으로 음식점, 카페, 유흥주점 등이 밀집한 중심상업지구가 있다. 여기는 음식점이나 유흥주점 등이 네모 반듯하게 모여 있어 인계박스라고 한다. 수원을 대표하는 번화가이기 때문에 호객 행위나 사건사고 등이 많았다고 한다. 코로나19로 모임이나 술자리가 많이 줄었지만 여름철, 휴가철을 맞아 인계박스처럼 도심 곳곳이 늦은 밤까지 활기를 띠고 있다. 늦은 밤까지 사람들이 몰려있다보면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알코올이나 분위기에 휩쓸린 폭행 사고나 교통사고가 대표적이다.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전부터 강력하게 단속을 해왔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주의하고 있지만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전동킥보드 사고이다. 실제 휴가지나 음식점과 술집이 모여 있는 곳, 대학가 등을 중심으로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전동킥보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주로 음주운전, 인도 주행, 운전자 보호구 미착용, 동승자 탑승, 무면허 운전 등으로 인한 사고이다. 특히 음주 후 귀가 시 늦은 시간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힘들거나 택시가 잡히지 않을 때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고, 이때 음주운전으로 사고의 위험이 굉장히 높아진다. 한 대학병원 연구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