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대니 리)과 소헌왕후(이나라)가 5월 10일(토) 오후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일대에서 열린 세종대왕 탄신일 기념 ‘2025 세종대왕 납시오~ 어가행렬’ 행사가 성료했다. ‘2025 세종대왕 납시오~ 어가행렬’ 행사는 세종대왕의 탄신일인 1397년 5월15일(제 628돌)을 기리고 한글의 우수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세종대왕국민위원회(이사장 이윤태)가 주최하고 브랜드가치연구소가 주최하는 행사로 세종대왕과 소헌왕후가 종로, 인사동 일대를 순회하는 어가행렬에서 세종대왕은 배우 대니리,소헌왕후는 예능 ‘나는솔로’ 16기 옥순 출연자이자 뷰티 인플루언서 이나라가 맡았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은 지난 6일 경기도박물관 소회의실에서 국가보훈부 경기동부보훈지청과 각 기관의 사업 홍보 및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도박물관과 국가보훈부 경기동부보훈지청은 각 기관의 사업에 대한 더욱 긴밀한 상호 협력, 홍보를 약속했다. 경기동부보훈지청은 지난 2023 경기도박물관 어린이날 행사 ‘어린이나라의 어린이’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했으며, 태극기 타투와 태극기 에코백 꾸미기 등 체험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협력의 일환으로 경기도박물관에서 8월 여름방학 행사와 연계해 보훈문화제 중 독립운동 부문으로 공연과 교육체험프로그램을 개최한다. 보훈문화제는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것으로, 도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김기섭 경기도박물관 관장은 “문화 예술 향유권 확산을 위한 경기동부보훈지청의 적극 협조에 감사드리고,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경기동부보훈지청과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며 “도민을 위한 흥미롭고 알찬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동시에 보훈 문화가 우리 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