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이재원의 천금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잔류의 희망을 이어갔다. 수원FC는 2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7라운드 FC안양과 원정 경기에서 1-0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10위 수원FC(11승 9무 17패)는 승점 42를 쌓아 이날 광주FC에게 0-2으로 패한 9위 울산 HD(승점 44)와 격차를 2점으로 좁혔다. 수원FC가 오는 30일 광주와 최종전에서 승리하고, 울산이 제주 SK FC에게 패한다면 승강플레이오프(PO)를 피할 수 있는 마지노선인 9위로 도약하게 된다. 이날 수원FC는 전반 19분 승부의 균형을 깼다. 코너킥 기회에서 노경호의 슈팅이 수비벽에 박혀 흘러나오자 이재원이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기막힌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안양도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안양은 전반 40분 역습을 통해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그러나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때린 문성호의 오른발 슈팅이 수원FC 골키퍼 안준수의 선방에 막혔다. 1-0 리드를 유지한 채 후반에 돌입한 수원FC는 안양의 거센 반격에 고전했다. 후반 2분에는 골키퍼 안준수가 상대 크로스를 완벽하게 처리하지 못하며 위기를 자초했다. 하지만 안양
2024년 미스코리아 김채원, 박희선, 윤하영, 이재원, 박나현이 12월 22일(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협회와 세종대왕 국민위원회(이사장 이윤태)가 주최,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드’는 소비자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스타, 브랜드, 인플루언서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시상식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는 지난 시즌 K리그2 성남FC에서 뛰던 미드필더 이재원을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2019년 성남에서 프로로 데뷔한 이재원은 강원FC에서 6개월 임대 생활을 한 지난 시즌을 빼면 늘 성남에서만 뛰었다. 지난 시즌까지 1부와 2부를 넘나들며 K리그 76경기를 소화했다. 많은 활동량과 멀티 플레이어 능력이 강점인 이재원은 중앙 미드필더는 물론 윙어, 풀백 등 폭넓은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수원FC는 “이재원의 영입으로 한 시즌 동안 일어날 수많은 변수에도 다양한 자리를 채워 줄 수 있는 ‘만능 자원'’을 손에 넣었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이재원은 “수원FC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돼 영광”이라며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인정받는 선수가 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화성시문화재단은 지난 8일 오후 3시 화성시 생활문화창작소에서 화성 뱃놀이 축제 성공개최를 위한 전문가 자문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문가 자문토론회는 축제 전문가 ▲이인재 가천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김경훈 한국공연관광협회 회장 ▲이재원 웰컴 대학로 총감독 ▲오제열 수원 정조대왕 능행차 총감독과 화성시문화재단 축제1팀, 화성시 관광사업팀 실무 담당자 등 13명이 참석했다. 이번 자리에서는 내년 5월~6월 중 개최예정인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의 ▲정체성과 지속 가능성, ▲차별성과 독창성이 확보된 프로그램의 확대 ▲지역문화·관광 활성화 방안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 등 다양한 내용이 논의됐다.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전문가 자문토론회는 이번 회의내용을 기초로 오는 21일 2차 회의 개최를 통해 더 세분화된 축제 발전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