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전국동계체전] 크로스컨트리 한다솜, 동계 올림픽 아쉬움 딛고 '은메달'
한다솜(경기도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의 아쉬움을 전국동계체전 은메달로 달랬다. 한다솜은 26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진행된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이틀째 크로스컨트리 여자일반부 프리 10㎞에서 2위에 입상했다. 앞서 태극마크를 달고 동계 올림픽에 출전했던 그는 10㎞+10㎞ 스키애슬론에서 완주에 실패했다. 프리 10㎞에서는 스키에서 '불소 왁스'가 검출돼 실격처리 됐고, 이의진(부산광역시체육회)과 팀을 결성해 출전한 팀스프린트 예선에서는 23위에 그쳐 상위 15개 팀이 진출하는 결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한다솜은 자신의 두 번째 동계 올림픽 무대에서 아쉬운 결과를 마주했지만, 속상함과 아쉬움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은 이탈리아에 놓고 귀국했다. 그는 "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베이징 대회 때는 모든게 어려웠다. 세계적인 선수들과 부딪히는 것에 대해 긴장을 많이 했었다"며 "두 번째 올림픽인 이탈리아 대회는 설레는 마음으로 출전했다. 더 잘 준비할 수 있었고, 다시 한번 뛰어난 기량의 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게 되어 많은 기대를 품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선수에게는 동계체전보다 올림픽이 더 큰 시합이다. 올해는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