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평택시,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레슬링서 '종목우승' 달성
평택시가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이하 도민체전) 레슬링에서 종목우승을 차지했다. 평택시는 11일 광주시 동원대 체육관에서 열린 도민체전 사전경기 레슬링에서 종목점수 1072점(금 4·은 5·동 5)을 획득해, 공동 2위 수원시(851점, 금 3·은 2·동 5)와 파주시(851점, 금 3·은 2·동 4)를 제치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지난해 열린 제71회 도민체전에서도 1위를 했던 평택시는 또 한 번 정상에 오르며 레슬링 명가의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평택시는 총 4명의 챔피언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남일부 그레코로만형 87㎏급에서는 최준형이 문동주(수원시)를 10-2로 꺾어 1위에 올랐다. 남일부 자유형 70㎏급에서는 이승철이 김영민(용인시)에게 부상 기권승을 거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일부 자유형 57㎏급에서는 최동길이 김도운(용인시)을 6-0으로 제압했으며, 남일부 자유형 97㎏급에서는 채승원이 이범수(성남시)를 상대로 5-1 승리하며 패권을 안았다. [ 경기신문 = 서혜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