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연이 10월 23일(목) 오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서 진행된 구찌뷰티의 한국 첫 팝업 '구찌 뷰티 하우스(Gucci Beauty House)'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팝업은 구찌 뷰티 브랜드가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로 구찌 뷰티의 철학과 감성을 반영한 공간안에서 하우스의 정수를 담은 메이크업과 향수 컬렉션을 한데 모은 몰입형 체험공간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코로나19가 계속되고 있지만 백신 접종률 증가로 단계적 일상회복을 뜻하는 ‘위드(with) 코로나’ 전환을 앞두고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상생활을 떠나 바다로, 산으로 향하는 여행은 생각만 해도 즐겁다. 그동안 마음 놓고 떠날 수 없었지만, 지난날을 추억하고 앞으로의 여행을 기대하며 요즘 듣는 ‘여행’하면 떠오르는 노래를 추천한다. ◇위너 ‘ISLAND(아일랜드)’ 시작부터 시원한 파도소리와 ‘회색 빌딩 감옥 안에서 널 구해줄게’라는 노랫말은 당장이라도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 그룹 위너(강승윤,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가 2017년 4월 발매한 ‘아워 투웬티 포(OUR TWENTY FOR)’에 수록된 아일랜드. 이 곡은 여름이라는 계절과 잘 어우러지는 댄스홀 장르로 듣는 이들에게 청량함을 선사한다. ‘떠나자 ISLAND / 우리의 ISLAND’ ‘우리 둘만의 썸 썸 / 눈치 볼 필요 없으니까 / 사랑에 불을 지펴 어 어’ 노래를 들으면 절로 어깨가 들썩이는 흥겨움과 더불어 ‘섬’이라는 소재를 이용해 이성 간의 로맨틱한 감성을 풀어냈다. ◇볼빨간 사춘기 ‘여행’ ‘저 오늘 떠나요 공항으로 / 핸드폰 꺼 놔요 제발 날 찾진 말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