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위즈가 타이어뱅크와 8년 연속 마케팅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kt는 2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3시즌 마케팅 업무 협약식에서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와 마케팅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신혁 kt 스포츠 마케팅센터장과 박순풍 타이어뱅크 그룹홍보마케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2016년 후원 협약 이후 8년 째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는 kt와 타이어뱅크는 매년 동반 성장하고 있으며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1시즌에는 kt의 프로야구 통합 우승 영광도 함께 했다. 강신혁 마케팅센터장은 “8년 간 함께한 타이어뱅크는 구단이 성장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준 감사한 스폰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더욱 발전된 마케팅 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순풍 그룹홍보마케팅본부장은 “상호 시너지를 통해 8년 연속 kt 위즈와 함께 할 수 있는 기반이 됐다. 오늘이 있기까지 노력해 주신 kt 관계자 여러분과 선수단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올해도 좋은 결과가 있도록 응원하며,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kt 위즈가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kt는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타이어뱅크와 마케팅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순풍 타이어뱅크 그룹홍보마케팅본부장과 강신혁 kt 스포츠 마케팅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kt와 타이어뱅크는 2016년 처음 후원 협약을 맺은 이후 지난 시즌까지 6년 연속 동행했고 이번 협약을 통해 2022시즌에도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박순풍 타이어뱅크 그룹홍보마케팅본부장은 “타이어뱅크는 지난 6년간 후원사로 kt 위즈를 응원해왔고, 지난해에는 첫 한국시리즈 우승의 영광까지 함께 했다”면서 “2022시즌에도 선수단의 선전을 기대하며, 더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신혁 kt 스포츠 마케팅센터장은 “7년째 타이어뱅크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마케팅 협업을 하면서 장기적인 파트너로 동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