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차지호(민주·오산) 국회의원이 기본사회 구상의 일원으로 블랙록 투자 유치를 통한 인프라 구축을통해 UN 협력에 이르는 단계적 AI 전략 결실을 얻게되었다.
특히, 차 의원이 구상하고 정책적으로 제기한 ‘UN AI Hub(가칭)' 한국 유치를 지난 10일 정부는 공식 추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11일 차지호 의원실에 따르면 전날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UN AI Hub 유치지원 TF 회의’에서 정부는 UN AI Hub 유치를 국가 차원에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UN AI Hub 유치위원회‘ 출범을 결의했으며 차지호 의원은 김우창 대통령실 국가AI정책비서관과 함께 간사위원을 맡는다고 전했다.
‘UN AI Hub‘는 국제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일부 UN 전문기구들의 AI 관련 기능과 한국 정부 및 민간 영역이 협력하는 글로벌 AI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자는 구상이다.
이에따라 차지호 의원은 간사위원으로서 UN 기구별 협의 과정의 실무를 총괄하게 된다.
차 의원은 김민석 총리의 3월 16~17일 미국 뉴욕 및 스위스 제네바 방문에 동행해 UN 본부, UNICEF(유엔아동기금), UNDP(유엔개발계획), WHO(세계보건기구), ILO(국제노동기구), IOM(국제이주기구) 등 주요 국제기구 수장들과의 협의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차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AI 기본사회’안을 설계한 것을 시작으로,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으로 AI 인프라 구축과 글로벌 협력 확대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과의 AI 분야 MOU 체결, 10월 뷔나 그룹의 20조 원 재생에너지 투자 유치 등 글로벌 협력을 통한 AI 인프라 구축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왔다. 이번 ‘UN AI Hub' 유치는 이러한 전략의 자연스러운 연장선상에 있다.
차지호 의원은 “대한민국이 AI 3강이 되도록 ‘AI 기본사회' 구상, 블랙록·뷔나 투자 유치, UN 협력까지 일관된 전략을 추진해왔다”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지난 20여 년간 국제기구에서 구축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번 ‘UN AI Hub’구축을 통해 대한민국이 UN 내에서 디지털 거버넌스의 핵심 축 역할을 수행하고, AI를 인류 공동의 문제 해결 도구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차 의원은 국경없는의사회(MSF), 국제이주기구(IOM) 등에서 활동한 국제 인도주의 전문가 출신으로, 국제기구 및 글로벌 협력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
한편, 정부는 향후 ‘UN AI Hub 유치위원회‘를 중심으로, UN 각 기구와의 협의 상황을 점검하며 구체적인 유치 전략과 협력 방안 마련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