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자원봉사대회에서 우수 봉사활동을 전개한 단체 및 개인을 시상?격려하는 자원봉사 대축제는 도내 576단체 11만9천명이 봉사활동을 통해 참가했다.
각 시군의 자원봉사센터 제출된 활동보고서 토대로 선정된 시상식에서는 성남시 분당환경시민의 모임이 주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도심속 체험자연환경 교육센터를 운영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광주시 한보람자원봉사회, 안산시 아름다운 모임, 수원시 행복플러스 가족봉사단 등 30개 단체가 우수 자원봉사단체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