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드라마인 SBS「야인시대」의 상하이 조역에 조상기, 김후옥역에 승금식이 캐스팅돼 오는 2월3일 55회부터 본격 출연한다.
이들은 극중에서 민족진영의 박용직(홍륜의)의 소개로 김두한(김영철)을 만나 대한민주청년단에서 활동하게 된다.
상하이 조는 중국 상하이에서 건너온 인물로 본명은 조희창이며 유도장 관장직을 맡고 있다 나중에 대한민주청년단 별동대에서 활동한다.
유도 7단의 김후옥은 보성전문을 졸업한 인물로 오래전 광주에서 김무옥(이혁재)에게 유도를 가르쳤고 나중에는 대한민주청년단을 만드는데 일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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