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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獨 바이에른 쳄버, 30일 고양어울림극장서 유럽식 신년음악회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사진>와 독일 바이에른 쳄버 오케스트라가 만난다.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는 30일 오후 7시30분 ‘고양어울림누리 2007 신년음악회- 임형주 & 바이에른 쳄버 오케스트라’가 열린다.
임형주가 노래하는 주옥 같은 아리아와 바이에른 쳄버가 들려주는 흥겨운 왈츠와 폴카를 들을 수 있는 유럽식 신년음악회다.
독일의 명문 오케스트라인 바이에른 쳄버 오케스트라는 상임지휘자인 울프 클라우제니처(Ulf Klausenitzer)의 지휘아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라데츠키 행진곡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1979년 창단한 오케스트라는 30여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창립자인 울프 클라우제니처의 지휘 하에 바로크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자랑한다.
특히 독일 현대 음악의 거장인 칼 하인츠 슈톡하우젠이 2004년 창단 25주년을 기념하여 자신의 작품을 초연한 것은 이 악단 최고의 긍지로 남아 있다.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이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했다.
1982년 페터 슈라이어가 지휘한 바흐 ‘마태수난곡’, 1995년에 헤르만 프라이와 에디트 마티스와 함께한 브리튼의 ‘전쟁 레퀴엠’등이 명연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무대에는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가곡 동심초, 프랑크의 생명의 양식, 모차르트의 알렐루야, 알비노니 아다지오 등 주옥 같은 노래를 선사할 예정이다.
임형주는 2003년에 데뷔한 이후 3년 동안 발매한 5개의 앨범을 모두 클래식 챠트 1위에 올리는 등 국내 팝페라의 제왕으로 군림하고 있다. 팝과 오페라의 결합이라는, 이른바 팝페라(Popera) 장르를 선보이며 클래식에서부터 재즈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등 국내 아티스트로는 단연 돋보이는 활약상을 펼치고 있다. 또 지난해 11월 세계 굴지의 음반사인 EMI와 유통계약을 맺어 국제적으로 더욱 인지도를 높였다. 관람료) 2~6만원, 문의)1544-1559
/류설아기자 r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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