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에 위치한 P골프연습장 철탑이 지난 4일 오후 3시쯤 불어 닥친 강풍을 견디지 못해 쓰러졌다.
이날 휘어진 철탑은 18개 중 7개가 휘어졌으며 사고 당시 회원들은 운동 중이었으나 미리 대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골프장 측은 현재 타워크레인을 동원, 복구공사를 하고 있으며 안전진단과 복구공사를 마친 뒤 개장할 계획이다.
한편 골프연습장은 당분간 휴장조치 됐다.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에 위치한 P골프연습장 철탑이 지난 4일 오후 3시쯤 불어 닥친 강풍을 견디지 못해 쓰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