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청년들의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생활권 중심의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안성시 청류장 플러스+’ 참여 사업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생활밀착형 청년 공간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거주지 인근에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민간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는 관내 기업체 재직 청년을 대상으로 점심시간 등을 활용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해 참여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안성시에 사업장 주소를 두고 청년 대상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사업자 또는 단체로, 영리·비영리 사업자 모두 신청 가능하다. 다만 임의단체는 신청이 제한된다.
선정 규모는 총 8개소로, 선정된 사업자에게는 운영 계획에 따라 최대 400만 원 이내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선정된 공간은 문화·체험 등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8회 이상 운영해야 하며, 이 중 일부는 사업장 외 지역이나 기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원데이 클래스’로 진행해야 한다.
사업자 선정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평가 항목은 프로그램 계획의 적정성, 운영 역량, 공간 적합성, 이용 접근성 등이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3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4월 중 안성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분희 사회복지과장은 “청년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문화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과 협력하고 있다”며 “청년 문화 활성화와 참여 확대에 기여할 사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지난해 ‘청류장 플러스+’ 사업을 통해 300여 명 이상의 청년 참여를 이끌어내며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