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중인 열린우리당 김부겸 의원(군포)은 20일(현지시간)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궁극적으로 파괴력 있는 후보가 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경제연구소(KEI)가 주관하는 ‘전자투표와 정치발전에 관한 토론회’ 참석차 방미한 국회 행정자치위 소속 김 의원은 이날 워싱턴 특파원단과의 간담회에서 “손 전 지사가 백척간두에서 한발 더 나아가는 심정으로 새로운 정치질서 창조의 길에 나 자신을 던지겠다는 무서운 말을 했다”면서 “그 어젠다는 충분히 공감 가는 대목”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