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서고가 제32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야구 고등부에서 2연승을 거뒀다.
성남서고는 27일 안양 성수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경기에서 유동호와 정정우의 장타력을 앞세워 야탑고(성남)를 3-1로 따돌리고 연승가도를 달렸다.
1회말 선두타자 유동호가 우익수 키를 넘기는 3루타를 때려 무사 주자 3루의 득점찬스를 잡은 성남서고는 야탑고 선발투수 김민형의 폭투때 유동호가 홈을 밟아 1-0으로 앞서갔고, 5회말 3번 정정우의 중견수 키를 넘기는 3루타와 야탑고 내야수의 에라를 이용해 1점을 추가, 2-0으로 달아났다.
성남서고는 6회말 공격에서도 5번 신인철의 우중간 안타에 이은 6번 이인복의 희생번트로 주자를 2루로 보낸 뒤, 8번 박규영이 좌중간 적시타를 때려 신인철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야탑고는 9회초 3번 조정원과 4번 조성우의 연속 볼넷으로 얻은 주자 1, 2루 찬스에서 5번 전승호가 우익수 키를 넘기는 적시 2루타로 1점을 따라갔으나 후속타 불발로 역전에 실패했다.
한편 지난 대회 우승팀 안산공고는 주엽고(고양)를 5-2로 제압하고 1승을 챙겼고, 유신고(수원)도 부천고를 12-4, 7회 콜드게임으로 따돌리고 첫승을 신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