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구치소(소장 송영삼)는 지난 1일 청사 2층 직원교육실에서 모범 여자 수용자 10명과 가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부분의 직장이 휴무인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가족들이 행사에 참여하는데 편리하고, 평소 출퇴근 업무로 인해 사회적 처우 시행에 제약이 많았던 외부통근 수용자들과 관용부 취업 여자수용자들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시행됐다.
송영삼 소장은 인사말에서 “가족의 따뜻한 정을 마음속 깊이 새기고 출소 후에 가족 구성원으로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가족들에게도 “남은 기간 수용 생활을 잘 마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때까지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강원도 주문진에서 여동생을 만나기 위해 참석한 김모(45)씨는 “남편이 오늘 휴무일이라 78세된 모친까지 처음으로 함께 올 수 있었다”며 “구치소 측의 특별한 배려에 감사하다는 말 밖에 무어라 표현할 수 없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