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보건소가 관내에 있는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건강 짱 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건강 짱 교실은 올바른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 등 건강 생활습관 교육을 통해 효과적인 비만 예방 및 관리와 학생의 기초 체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
관내 2개 초등학교 1천8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까지 건강 짱 교실을 운영하며 지난 4월 실시한 내혜홀과 문기초교 학생 920여명의 체성분 분석 결과 200여명이 비만으로 나타났다.
보건소 담당자는 “경제적 수준의 향상과 서구적 식생활의 보편화, 운동부족 등으로 소아 및 청소년 비만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은 비만은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의 원인이 되고 있다.
특히 비만한 아동은 자신감 저하, 또래 집단과 어울리기 싫어하는 등의 정신적ㆍ사회적 문제까지 겹쳐 매우 심각하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이를 위해 학교와 연계하여 아동의 주 생활 공간인 학교에서 비만 예방 및 관리를 위해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아침에 비만 아동은 물론 다른 학생들도 운동장에 모여 기초체력 향상을 위한 에어로빅을 실시하고 있다.
시 보건소는 앞으로도 ‘학령기’ 아동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 개발과 다양한 보건교육을 통해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 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