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0일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등 5당 원내대표들을 초청한 가운데 정당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중앙선관위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토론회에는 한나라당 김형오, 열린우리당 장영달, 민주당 김효석, 민주노동당 천영세, 국민중심당 정진석 의원 등 5개 정당 원내대표가 참석, 경제분야 정책현안과 관련한 난상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당초 초청 대상이었던 중도개혁통합신당 최용규 원내대표는 이날 불참을 통보했다고 선관위측은 설명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및 저출산고령화사회 대책 등 2개 주제와 관련한 각 당의 정책방향 및 입장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