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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엑스포 668만명 유치 ‘저비용 고효율’ 대성공

이천, 여주, 광주에서 열린 제4회 세계도자비엔날레에 역대 최다 인파가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관련기사 3면

경기도는 지난 27일 폐막된 세계도자비엔날레 입장객을 최종 집계한 결과 지금까지 가장 많은 입장객이 몰렸던 1회 비엔날레(2001년) 당시의 606만명보다 62만명이 많은 668만4천명이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반면 행사 투입예산은 80억원으로 3회때의 159억원에 비해 79억원이 적게 투입, 저비용 고효율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도 관계자는 “도자를 주제로 개최되는 국제 행사 가운데 규모나 내용면에서 가장 크고 우수한 비엔날레로 자리매김했다”면서 “하지만 아직도 외국인 관람객이 상대적으로 적고 도자산업 발전으로 연결하는데 일정한 한계를 지닌 것은 풀어야할 과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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