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보복폭행 사건에 대한 늑장수사 책임을 지고 물러난 홍영기 전 서울경찰청장의 후임으로 어청수 경찰대학장(치안정감)이 내정됐다. ▶관련기사 2면
정부는 공석인 서울경찰청장에 어청수 치안정감을 내정하고 후임 경찰청장에는 정봉채 전남경찰청장(치안감)을 승진 임용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강희락 경찰청 차장과 김상환 경기경찰청장 등 치안정감 4명 중 2명은 유임됐다.
정봉채 치안감의 승진으로 비는 전남경찰청장과 김학배 경무관의 직위해제로 공석이 된 서울경찰청 수사부장 자리는 빠른 시일 내에 채워질 예정이다.
정부가 경찰 고위급 인사를 서둘러 단행키로 한 것은 최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보복폭행 사건 수사라인의 문책 이후 동요해온 경찰 조직을 조기에 추스르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