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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쇼핑몰 ‘미다스의 손’

엔터테인먼트몰 ‘팅스’ 보영건설 고석민 이사

 

수원에 신개념의 ‘대형 복합 쇼핑몰’이 들어선다.

‘쇼핑과 오락 기능을 동시에 갖춘 엔터테인먼트몰’, ‘팅스’다.

팔달구 매산로1가 23번지에 들어서는 이 ‘젊음의 천국’은 기존 쇼핑몰의 상식을 깨는 파격이다.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를 한 번에 끝내는 원스톱(ONE-STOP) 기능을 갖췄다.

지난 해 분양 당시 수많은 투자자들이 몰렸던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그 신기원을 이룩한 인물이 보영건설 고석민 이사(46).

고양시 화정동 세이브 존(SAVE-ZONE), 서울 용산관광터미널, 일산 뉴서울프라자와 대우로얄마트, 서울 르메이에르타운, 파주출판단지의 이채 쇼핑몰.

모두 고 이사의 손을 거친 ‘역작’ 쇼핑몰이다. 쇼핑몰에 관한 한 그는 ‘미다스 손’이다.

쇼핑몰 입지에서 시장성 분석, 투자 형태까지 아우르는 것이 그의 전공이다.

사실상의 결정권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년간 오로지 한 길을 걸었다.

‘쇼핑몰의 쇼핑몰에 쇼핑몰을 위한’ 외길 인생이었다.

그 대표적 사례가 파주출판단지 내 엔터테인먼트와 문화를 접목시킨 신 개념 쇼핑몰인 ‘이채 쇼핑몰’ 이다.

접근성이 떨어져 파리 채나 흔들 것이란 주변의 비아냥을 눈이 ‘휘둥그레’ 돌아가도록 이변을 낳았다.

70%가 넘은 분양률을 기록하며 기염을 토한 것이다.

당시 잘나간다던 서울 도심의 쇼핑몰도 50%를 밑돌 때 였다.

그러나 ‘팅스’는 하루 유동인구 50만을 육박하는 ‘수원역’ 주변이다.

인근 20여개 대학의 통학버스가 정차하고, 수원의 젊은이들이 모이는 로데오 거리가 있다.

서울로 출 퇴근하는 젊은 직장인들까지 오가는 곳이다.

“수많은 쇼핑몰들이 분양에 성공하더라도 관리가 안되는 이유가 점포를 운영할 임차인을 찾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팅스는 이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팅스 분양자들의 동의를 얻어 유통전문 아울렛 업체에 위탁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분양자들이 독자적으로 임차인을 찾을 경우 임차인을 찾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다 임차인을 찾더라도 중복되는 업종이 들어와 제살 깍아먹기 식 영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렛 매장을 전문으로 운영하는 업체에 위탁을 할 경우 저가에 좋은 상품을 팔 수 있고 입점 업체의 중복도 피할 수 있어 투자자와 입점업체, 쇼핑객이 모두 만족하는 쇼핑몰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투자자와 입점 업체, 쇼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신 개념의 쇼핑몰 개발에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고 이사는 아주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팅스’의 수원 안착을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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