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전국 광역시 농협 가운데 올 상반기 종합경영평가에서 1위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지역본부에 따르면 농협중앙회가 올 상반기 전국 광역시 7개 지역본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재무 건전성과 자금 조달운용 등 11개 항목에 대한 평가에서 인천본부가 1위를 했다.
인천지역본부 관계자는 “이는 건전 대출이 늘고 자금조달 운용과 고객관리 등이 뛰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또 인천지역의 농협 40개 지점 가운데 27개 평가 대상 지점 중 6개 지점이 1위 그룹에, 2개 지점이 2위 그룹에 각각 들었으며 특히 간석지점은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지역 평가 대상 지점 가운데 1위를 하는 영예를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