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용일초가 제21회 전국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 남자 초등부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용일초는 31일 전남 고흥 팔영체육관에서 계속된 초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김병찬과 곽도원, 이혁, 정민철을 앞세워 수원 우만초를 4-2로 제압, 올 시즌 대통령기 우승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용일초는 경장급(40㎏) 김병찬이 밀어치기와 들배지기로 송윤호를 꺾어 기선을 제압했으나 소장급(45㎏) 곽호범과 청장급(50㎏) 이신성이 박현수와 김현진에게 잇따라 패해 1-2로 역전 당했다.
그러나 용장급(55㎏) 곽도원이 앞무릎치기와 안다리로 김현우를 눌러 2-2로 동점을 만든 뒤 용사급(60㎏) 이혁이 배지기와 들배지기로 박상욱을 따돌려 3-2로 재역전했다.
역전에 성공한 용일초는 이어 출전한 역사급(70㎏) 정민철이 끌어치기와 안다리로 김솔을 모래판에 뉘여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편 김병찬(용일초)은 초등부 개인전 장사급(70㎏ 이상) 결승에서 길창혁(용인초)를 누르고 2관왕에 올랐고, 용사급 신경철(용인초)과 용장급 임정윤(인천 송도초)도 각각 부혁진(인천 신현초)과 표승오(경남 교방초)를 제압하고 우승했다.
또 경장급 오준영(인천 송도초)도 결승에서 김우영(성남 제일초)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소장급 권오민(용인 양지초)은 결승에서 연찬종(충북 금천초)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고, 청장급 이신성(인천 용일초)은 3위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