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법률 등 전문 분야의 접근성이 낮아 경영상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인에게 자체 전문인력을 개방해 무료로 자문서비스를 제공키로 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중진공 소속 전문 변호사와 회계사, 국제특허법률사무소 소속 변리사 등 3인 1조로 매주 화ㆍ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여의도 본사 9층에서 법률, 회계, 특허 등 세 분야에 대한 자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문서비스를 원하는 중소기업인은 2~3일 전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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