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문화관광부 장관(왼쪽에서 5번째)과 국회 문화관광위 전병헌 의원(왼쪽에서 4번째) 등이 개소를 축하하고 있다.
여러 신문을 함께 배달할 수 있도록 하는 신문공동배달 200호 센터가 지난 20일 오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에 문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종민 문화관광부 장관, 국회 문화관광위 전병헌 의원, 강기석 신문유통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200호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200호 센터는 지난해 4월 25일 광화문에 1호 센터를 개설한 이후 16개월만이며 4월 20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에 100호 센터가 개소된 이후 4개월 만이다.
신문유통원은 올해 안에 100개의 센터를 더 개설하는 등 2010년까지 전국에 모두 565개의 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