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수원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2007 지역 경제 바로알기 시민경제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민경제 교실은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모두 7회에 걸쳐 460여명에게 시민경제특강, 지역경제 스터디 투어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경제동향과 지역경제의 위기와 극복 방안 등을 제시했다.
지역 경제 스터티 투어는 모두 4차례에 걸쳐 170여명이 참여해 유망 향토중소기업(무궁화전자, 풍미식품)과 증권거래소, 화폐박물관 등을 견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