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8 (금)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수원 송죽동 승용차안 사체 “목 졸려 질식사”

지난 19일 오전 4시30분쯤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경기과학교육원 앞 도로에 세워진 토스카 승용차 뒷좌석에서 양발이 묶여 숨진 채 발견된 권모(32)씨의 사인이 질식사로 판명됐다.

수원중부경찰서는 20일 오후 1시10분쯤 국립과학수사연구소로부터 부검결과를 통보받고 이같이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국과수의 부검 결과 사인은 질식사로 판명됐으며 사체 발견시 가슴부위에서 발견된 멍 자국은 직접적인 사인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또 권씨가 오른쪽 옆구리를 맞아 쓰러진 뒤 가슴부위에 2~3차례의 폭행을 당했으며 이후 목이 졸려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