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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들소리’ 한국민속예술축제 금상

제48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 도 대표로 출전한 ‘고양 들소리’ 가 농요 부문에서 대상, 종합 부문에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10일 고양시에 따르면 지난 6일까지 경남 사천에서 펼쳐진 민속축제(옛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참가한 고양 들소리는 오래전부터 전해 오는 고양지역의 농요(들소리)를 체계적으로 정리, 재현한 작품으로 그 가치와 예술성이 인정돼 도 대표로 이번 전국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이미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최장규 회장(고양들소리 보존회)을 비롯, 관내 연합 출연팀을 구성해 그동안 수많은 연습과 지도로 고양의 들소리를 복원했다는 평을 받아 왔다.

그 결과 이번 도에서 예술성 인정과 함께 전국대회의 금상 수상으로 그 무형문화재적 가치를 더욱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농요 부분의 전국대상 수상은 고양 지역의 들소리가 타 지역의 농요와는 차별화 되는 독특성과 특징이 있는 것으로 인정됐으며 순수한 토박이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확인됐다.

특히 소리를 맡은 최장규 회장의 소리 기능이 돋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밖에 고양시 들소리 출연단은 전야제에서 있었던 길 꼬내기(입장식 및 길거리 거리 공연)에서도 대상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고양 용구재 이무기제가 종합 최우수상을 수상에 이어 이번 한국민속예술축제 금상 수상으로 시의 민속 문화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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