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7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기사랑 축구리그, 직장·지역리그 16강 진출팀 확정

경기도생활체육협의회가 도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07 경기사랑축구리그’ 직장·지역리그 본선 16강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

지난달 29~30일 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 등 5개 구장에서 펼쳐진 직장리그 A조에서는 수원 현대오토넥과 경기도청이 나란히 1승1무를 기록했으나 골득실에서 앞선 현대오토넥이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B조에서는 수원 삼성전자와 의왕 로템이 각각 2승과 1승1무를 기록하며 조 1·2위로 16강에 합류했으며, C조에서는 2연승으로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한 파주시청에 이어 하남선진여객이 1승1패로 뒤를 이었다.

D조는 부천 소풍여객과 안양 오뚜기가 나란히 1·2를 차지하며 16강을 확정했고, E조에서는 안양시설관리공단과 여주 AJS(주)가, F조에서는 안성 농심 켈러그와 안산 대덕전자가 나란히 1위를 차지하며 16강에 안착했다.

G조는 화성중외제약과 안양경찰서가, H조는 평택 LG전자와 남양주 유성운수가 각각 조 1·2위로 16강에 올랐다.

지역리그 A조에서는 의정부 경의가 파죽의 2연승을 거두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고 안양 피닉스가 1승1무로 뒤를 이었다.

B조에서는 성남 단대와 수원 매원이 조 1·2위를 차지했고, C조는 평택과 고양 청조, D조는 의정부 의서와 양평이 각각 16강에 안착했다. 이밖에 E조 김포 양촌과 시흥 희망, F조 화성 새벽과 동두천 한올, G조 고양 정발과 오산 대원, H조 이천과 수원하나도 각각 조 1·2위로 16강에 합류했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