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5 (일)

  • 맑음동두천 11.8℃
  • 맑음강릉 17.2℃
  • 맑음서울 11.3℃
  • 연무대전 12.0℃
  • 맑음대구 16.5℃
  • 맑음울산 17.8℃
  • 연무광주 11.6℃
  • 맑음부산 18.7℃
  • 흐림고창 6.6℃
  • 연무제주 13.1℃
  • 맑음강화 8.1℃
  • 맑음보은 10.8℃
  • 구름많음금산 10.4℃
  • 맑음강진군 12.6℃
  • 맑음경주시 17.0℃
  • 맑음거제 16.6℃
기상청 제공

푸석푸석 가을 피부… 과일팩으로 반질반질

날씨가 갑자기 건조해지는 가을에는 피부도 각종 트러블에 시달리게 된다. 여름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가을에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각질이 심해지고 화장도 잘 받지 않는다.

건조한 날씨로 푸석푸석해진 피부에 사과, 배, 밤 등 제철 과일로 만든 팩으로 수분을 공급해 보자. 팩을 하기 전에는 스팀타월로 모공을 열어줘야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또 물에 적신 거즈로 얼굴을 덮은 뒤 내용물을 바르면 팩이 잘 흘러내리지 않아 편하다.

▲배 팩으로 거친 피부에 보습을 = 배에는 솔비톨 성분이 풍부해 보습 효과가 뛰어나다.

배를 강판에 간 뒤 꿀 1/4 작은술과 밀가루를 적당량 섞어 걸쭉하게 만든다. 포도씨 오일이나 올리브 오일 반 큰 술 정도 섞어도 좋다. 이렇게 만든 팩을 얼굴에 골고루 바르고 20분 정도 지난 뒤 닦아낸다.

▲밤 껍질 팩으로 모공을 작게 = 밤의 속껍질을 갈아 만든 율피 가루에는 타닌 성분이 있어 모공을 조여주고 지친 피부에 탄력을 준다.

밤 속껍질을 잘 말린 후 믹서에 갈고 우유나 요구르트를 섞어 걸쭉하게 만든다. 얼굴에 골고루 바르고 20분 정도 지난 뒤 닦아낸다.

▲민감성 피부는 사과로 건강하게 = 사과에는 사과산, 비타민, 당분이 풍부해 추위나 찬바람에 쉽게 붉어지는 피부를 탄력 있고 건강하게 가꿔 준다. 사과를 깨끗이 씻은 후 껍질을 제거하고 강판에 곱게 간다.

사과 간 것 2큰술에 꿀 1큰술을 넣어 잘 섞은 후 밀가루를 조금 넣어 걸쭉하게 만든다. 얼굴에 잘 펴 바른 후 20분 정도 기다렸다가 미지근한 물로 닦아낸다.

▲사과스킨으로 피지 조절 = 사과 껍질로 만든 스킨은 피지를 조절해 주며, 여드름 및 뾰루지 억제에도 효과가 좋다. 무농약 사과를 깨끗이 씻어 껍질을 깎는다. 사과 껍질을 병 속에 넣고 청주 50㎖를 부어 밀봉한 채 하루 동안 냉장 보관한다.

하루가 지나 사과 껍질 성분이 우러나오면 껍질은 버리고 증류수 150㎖를 더한다.

완성된 스킨은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2주일 이내에 사용한다. /연합뉴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