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5 (일)

  • 맑음동두천 11.8℃
  • 맑음강릉 17.2℃
  • 맑음서울 11.3℃
  • 연무대전 12.0℃
  • 맑음대구 16.5℃
  • 맑음울산 17.8℃
  • 연무광주 11.6℃
  • 맑음부산 18.7℃
  • 흐림고창 6.6℃
  • 연무제주 13.1℃
  • 맑음강화 8.1℃
  • 맑음보은 10.8℃
  • 구름많음금산 10.4℃
  • 맑음강진군 12.6℃
  • 맑음경주시 17.0℃
  • 맑음거제 16.6℃
기상청 제공

[건강] 女 하루 7시간 이하 수면 고혈압 위험

하루 수면시간이 7시간 이하인 여성은 고혈압이 나타날 위험이 상당히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워위크 의과대학의 프란체스코 카푸치오 박사는 영국의 남녀공무원 1만300명(33~55세)을 대상으로 5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하루 수면시간이 6시간인 여성은 하루 7시간을 자는 여성에 비해 고혈압 위험이 4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하루 수면시간이 5시간인 여성은 고혈압 위험이 31% 높았다.

흡연, 과체중, 운동부족 등 고혈압과 관련된 다른 위험요인들을 감안했을 경우도 수면시간-고혈압 사이의 연관성에는 변함이 없었다고 카푸치오 박사는 밝혔다.

카푸치오 박사는 그러나 남성의 경우는 이러한 연관성이 뚜렷이 나타나지 않았다면서 그 이유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수면이 부족하면 신경계가 과잉활동 상태가 되기 때문에 이것이 심장과 혈관을 포함, 몸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일부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의 의학전문지 ‘고혈압(Hypertension)’ 최신호에 실렸다. /연합뉴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