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신설되는 경기복지미래재단 대표이사에 각현스님(김경한·63·사진 위)을, 사무처장에 아큐이나 수녀(윤정옥·51·아래)를 각각 임명했다.
이 재단은 사회복지 정책개발과 복지시설 운영 매뉴얼 개발보급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됐다.
도가 45억원을 출연했으며 대표이사 사무처장 연구원 등 모두 8명으로 구성, 12월 공식 출범한다.
초대 대표이사인 각현 스님은 “복지재단은 도 특성에 맞는 복지정책을 개발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