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2009년까지 택시중기 공급계획에 따라 올해 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 224대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개인택시운송사업면허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신청 접수를 받아 심사(사실조사 등), 열람 및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5월 1일 확정된다.
이번 개인택시면허는 운전경력자별 개인택시면허기준 우선순위 및 배분율에 의거 공급된다.
유형별로는 택시운전경력자 172대, 시내버스운전경력자 22대, 국가유공자 및 5·18민주화유공자 운전경력자 8대, 장애인 운전경력자 4대, 기타 사업용자동차운전경력자 6대, 중요범인검거유공자 운전경력자 8대, 기타 운전경력자 4대이다.
면허신청 주요 기본자격은 면허신청공고일(2007.11.30) 현재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자로서 당해 운전경력중 면허신청공고일로부터 과거 4년간 3년이상 인천시내에서 운전한 경력이 있는 자이다.
또 면허 기본자격을 갖춘 자중에서 개인택시면허기준 우선순위에 따라 공급되고 이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택시 및 시내버스 운전경력자의 경우 1순위 대상이 9년간 8년이상 무사고 경력자이다. 문의 (032)440-3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