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 보건소는 올해부터기초생활수급 노인과 장애인은 물론 65세 이상 일반주민에게 무료스케일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가 2008년에는 무료스케일링 서비스 대상을 확대 실시해 시민들의 구강웰빙을 위해 한 걸음 더 다가간다.
임철희 일산서구보건소장은 지난해 장애인용 치과유니트와 장비를 새로 구입,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 노인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스케일링 사업을 펼쳐왔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일산서구 보건소는 고가의 의료비로 인해 일반주민들이 구강치료를 쉽게 접할 수 없다고 판단, 올해에는 대상을 65세 이상 일반주민으로까지 확대 실시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건소는 작년에 996명의 시민들이 스케일링 무료 서비스를 받았고, 올해에는 이미 3월까지 420명의 예약을 받았다.
이와 관련 보건소는 한사람이라도 더 혜택을 받게 하기 위해 시민 스케일링 카드를 작성해 우편물로 일일이 배부하는 등 꼼꼼하게 챙겨왔던 보건소 담당 직원들의 노력의 결과이기도 하다며 보람을 느꼈다.
일산서구보건소 담당 임부란 씨는 “치료비가 비싸 치과근처도 못 가봤는데 너무가 감사하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볼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며 “전 직원이 항상 가족을 대한다는 생각으로 정성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서구보건소는 시민들의 구강 건강예방을 위하여 5~7세 아동을 대상으로 불소 켈 도포를, 10세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치아홈메우기(실란트)을 실시하고 있으며,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의치보철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